매년 리그 구성문제가 가장 큰 일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가 만족하는 정답이 없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수준과 실력차를 고려하여 리그를 구성하기 위해 5단계까지 나누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계획에 많은 차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슈퍼리그 8팀 구성이 어렵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슈퍼리그에서 어떤팀은 재가입신청 즉, 신규팀 처럼 가입비를 다시 내면서까지 3부 2부에 편성되기를 희망하면서 실제 이러한 절차까지 밟은 팀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팀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올해의 전력과 다음년도 팀의 전력이 큰 차이를 나타내거나 팀 내부적으로 선수출신을 모두 빼고 비선수로만 색깔을 바꾸는 팀등이 몇몇팀 있습니다. 이러한 팀이 선수출신 하나없이 1부에 남아서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리수를 두면서 까지 신규가입비를 내고, 3부나 2부에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얼마정도의 팀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우리팀이 원하는 리그에 편성되어 1년 리그에 참가를 하고있는가에 대한 정확한 데이타를 알수는 없지만, 절반정도의 참가팀이 진정 원하는 리그에 편성되어 리그에 참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떤분은 기존팀이 하위리그로 내려가기위해서 신규팀으로 등록을 해야 한며, 가입비를 다시 내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역시 운영하는 입장에서 오랜시간 연맹과 함께해온팀에게 이러한 것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안타까운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결코 연맹예산의 증가측면으로 유도를 하거나 이렇게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리그를 옮기려할때 최소한의 장치마저 없다면, 연맹의 리그구성이 억망이 되는 것은 한순이 될것입니다.
07년도 프레이오프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낸뒤, 다음년도 선수가 많이 빠진다는 이유로 이런팀을 순수하게 하위리그로 가고싶다고 해서 그냥 편성을 시킬수는 없는일인 것입니다.
물론 사회인야구팀의 특성상 매년 팀의 수준이 크게 차이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기준을 팀의 주장과 말로만 받아드리기에는 대다수의 팀들이 어쩌면 더 큰 피해를 볼수도 있기에 지금과 같은 성적에 따른 상위리그 진출 하위리그 편성등의
큰 틀은 절대 깰수가 없다는 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1부에는 11팀이 리그를 하였습니다. 이중에 2팀은 신규가입을 감수하면서 까지 하위리그로 신청을 하면서 총 9팀이 남았습니다. 이 9팀중에서도 선수출신수를 줄여서라도 슈퍼B를 신청한 팀이 5팀이나 됩니다. 이렇다면, 슈퍼A조를 해야하는 팀은 4팀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리그를 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슈퍼A조 전구장 정규구장이라는 파격적인 구장배정으로 슈퍼A조의 신청을 기대했지만, 큰 효과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구장은 필요없다. 많은 팀들과 다양한 경기를 하고싶다는 쪽으로 더 결론이 난것같습니다.
현재 슈퍼A조는 선수3명 선비선2명 합이 5명이 됩니다. 그리고 왠만한 팀은 모두 선비선이 한명이상은 있는것 같습니다. 99년까지는 선수출신 비선수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습니다.
선수출신 5명출전으로 그리고 2부팀을 1부로 많이 올리면서 선수출신 4명으로
그리고 또 줄여서 선수출신 3명에 선비선 2명으로 바뀐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99년의 5명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1부 슈퍼리그를 희망한 팀에 우선 의견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슈퍼 B조 규정으로 20팀이 슈퍼리그 하나에 편성되어 리그를
하는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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