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다니.... 직접 가서 보니 정말 사무국장님과 리그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는 그린파크를 어제 사용했었고 몇달만에 남산구장을 가본 관계로(마지막 갔었을 때는 풀이 무릎까지 자라있었는데) 너무 변함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내야는 훨씬 정리 되어 손톱만한 돌도 없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홈베이스.... 특히 투수판은 정말 멋지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리그 끝나고 오랫만에 1, 2팀이 모여 즐겁게 한게임하고 술도 진탕 펐습니다ㅋㅋ
항상 좋은 구장 만들기에 노력해주시는 국장님 이하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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