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1일 동의대 구장 사용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야구장 마사공사를 진행중이며, 내일까지 완료를 계획해서 사용허가를 했지만,
공사가 길어지면서 운동장 사용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주 동의대 구장에는
일전에 부산공고 체육대회로 운동장 신청이 취소되었던
피벗츠와, 항만공사, 징거스(연습경기 위너스) 팀의 연습일정을 동의대로 배정해드렸는데
다시한번 불가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을 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프레이오프 슈퍼리그 2-3위전 데코-스톰의 경기역시 변경이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결승전일정은 11월25일로 예정이 있으며, 18일역시
정규구장 사용가능한 구장이 없어 2-3위전을 연기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회장님께서도 돌발상황을 대처하기위해 경성대로 달려가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대비하기위해 프레이오프 기간중 최대한 가능구장들을 비워놓고
연습구장 신청을 받았던 것입니다.
일단, 김해내동중 역시 비워두고서라도 한주 일정을 대비해야 한다는 맘으로
일정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슈퍼리그 2-3위전 데코-스톰의 경기는 최종적으로 경성대까지 불가할경우
김해내동중 2시30분 경기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산공고 연습신청에서 취소되어 동의대로 변경을 하였지만,
다시 또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내동중이 10시부터 사용가능은 합니다만,
2시30분 부터의 2-3위전으로 인해
10시부터 두팀의 연습경기를 하기에는 조금 급박해 보입니다.
10시부터 : 피벗츠 - 항만공사
12시부터 : 징거스 - 위너스
우선배정은 해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면 경기또는 연습구장으로 활용을 하시거나
불가하시면, 11월25일 구장을 확보해서 우선배정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꾸 변경이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12월부터는 남산 그린 하이를 제외한
우리연맹 구장들 중 1회 사용료 책정되는 구장을 제외하고는
운동장 사용신청을 받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겨울철 동계훈련등으로 매번, 수도권 야구부의 연습등으로 인해
구장이 많이 유동적일것 같습니다.
우선 대표님들께 문자로 게시판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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