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사회인야구교실을 운영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바랍니다.
주최 : PS연맹 주관 : PS연맹 후원 : M&J 스포츠
신청방법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PS연맹 계좌 기업은행 0118680797 로 5만원을 입금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입금을 전후, 본 게시판 내용아래 답글달기로 소속팀 및 성명 포지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본 참가는 본이 참가신청을 한후 다른분이 대신 참석하는 일은 불가하며 반드시 본인신청 본인참가만 인정하겠습니다. 얼만큼의 신청자가 있을지 몰라서 우선
토요반 20명 일요반 20명만 우선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 기간 : 2008년 1월--- 5일 12일 19일 26일 토요일 4주 (토요반) 남산하이파크 기간 : 2008년 1월 -- 6일 13일 20일 27일 일요일 4주 (일요반) 남산하이파크
2. 시간 : 토요반 일요반 동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3. 야구교실 참가비 : 토요반 1인 5만원, 일요반 1인 5만원
4. 준비물 : 스파이크, 글럽, 유니폼, **** 야구공 5개 필히지참 *** 배트는 준비가능하신 분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5. 연습내용 : 프리배팅 600개치기 (4주)
캐치볼 및 체조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 색다른 캐치볼 5색캐치볼 30분 후 프리배팅시작 - 4시간동안 프리배팅만 실시 - 프리배팅시간중 별도의 개별지도및 내야 외야 노크 병행 - 20명을 4조로 구분 - 각조 5명으로 1. 2조는 외야 내야 수비(10명) 3조는 개별지도 포지션별 4조는 프리배팅
프리배팅 방식 5명 1조 프리배팅, 1인 10개씩 5회 반복 배팅 - 1인 50개배팅 1타임 5명1조로 5명이 타석주위에서 대기하면서 10개씩 배팅하고 5회를 반복하는 방법
위와같은 방법으로 1인 50개를 총 3회 반복예정, 하루 1인당 배팅 150개 예정
6. 참가대상 부산에서 사회인야구를 하고 있는 모든 비선수 사회인야구인
물론 선수출신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참가비 또한 없습니다. 프리배팅을 적당량 할수도 있지만, 자신이 배팅한 수 만큼의 10배의 프리배팅 투수 로 조금 고생을 하셔야 합니다. 평상시 선출이지만, 프리배팅 기회가 전혀 없어 감각을 잃었던 분이나, 아직 프리배팅 투수라면, 한국 최고를 자랑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추운겨울 온돌방의 이불속보다 더 뜨거운 남산구장의 야구교실로 오십시오 더 큰 따뜻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실 쫑파티때 즐거운 한잔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7. 코치진 - 해드코치 최영배 2008년 아직 직위는 미정이지만, 연맹의 많은 일들을 할 예정인 친구입니다. 모두들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3년연속 리그대항전 타격왕 홈런왕 올해대회 리그대항전 4년타석 홈런 비록, 중3때 까지의 선수경력이지만, 선수출신 이상의 비선수 그렇기에 더욱더 비선수의 배팅을 잘 지도할 수 있는 해드코치 겸 타격코치 입니다. 프리배팅볼 전문 투수이기도 합니다 하루 1000개는 기본투구가 됩니다.
또한명의 타격코치 및 외야코치 - M&J 스포츠 강경진대표
이번 행사에 적극 후원을 해주신 M&J 스포츠 대표입니다. 07년도 bb리그 타격1위, 06년 KS리그 타격1위, 07년백양리그 타격2위 한마디로 선수출신 고참선수중에 아직도 최고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타격의 달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상고78팀을 2년동안 이끌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비선수를 단 2년만에 최고의 타자로 만들어 백양리그 우승에 이끈 타격지도의 교과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야구교실기간동안 사용할 연습용 배트 제공과 함께 프리배팅을 좀더 넉넉하게 칠수 있도록 100개의 연습구까지 후원을 하신다고 합니다. 물질적인 후원도 고맙지만, 한국최고의 프리배팅 투수를 자부하며 하루 1000개의 프리배팅 볼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커트롤 99% 100개 투구에 99개가 스트라이크입니다. 즉, 프리배팅 말 그대로 자신의 타격자세를 유지하면서 항상 정확한 볼을 배팅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명의 코치입니다. 현재 심판으로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혼팀의 김태훈 코치입니다. 원래 포수출신으로 이번기회에 포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분들이 본 교실에 참가를 하신다면, 포수의 모든것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역시 프리배팅볼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학교다닐때 기계볼이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싱싱한 어깨 역시 1000개는 책임을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주 갈수는 없지만, 저도 참석을 하겠습니다. 투수 견제란 이런것 부터~가장 던지기 어려운 곳 투수땅볼이후, 세컨송구 투구를 제외한 투수를 하지만, 투수를 했지만, 투수로서 가장 안되는 5가지를 쉽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물론 프리배팅 투수로서도 활약을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어깨가 좋지않아 많이는 던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1인당 150개의 배팅중 마지막 10개배팅 20명 에게 커브투구로 커브볼 타이밍을 잡아 배팅할수 있는 연습이 될수 있도록 커브만 200개 던지겠습니다. 타격코치의 커브 치는 방법을 설명 듣게되면 금방 따라오실겁니다.
부산 그리고 남산동이 날씨는 따뜻하지만, 한두번은 매우 추울수가 있습니다. 참가하시는 분드은 장갑과, 두터운 파카 등을 꼭 지참하고 참석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날씨보다 몸안에서 더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 조금은 강한 연습이 될것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보다는 사회인야구인으로서 가장 하기어려운 프리배팅에만 중점을 두었습니다. 600개의 프리배팅을 치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10년을 경기에 뛰어도 300타석 정도이며, 더욱, 연습과정에서 프리배팅을 많이 친다고 해도 결국 5개 내외정도입니다. 분명 4주동안 600개의 프리배팅이라면, 타격에 눈을 뜰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캐치볼이 엉성하거나, 아직 스윙이 물결을 친다고해서 겁낼필요 없습니다. 이번 야구교실은 엉성한 캐치볼을 교정해드리거나, 물결치는 스윙을 고치기위한 교실이 아닙니다. 이러한 캐치볼과 물결치는 스윙은 야구에 관심만 있으면 자연스레 시간이 해결해 줄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단기간에 해결할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번 교실은 자신의 스윙으로 자신의 캐치볼 자세로 반복시스템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신체는 자신의 몸에 맞게 움직여지는 적응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적응력은 반복을 통해서 자연스레 몸에 익혀진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어린이캠프 야구교실의 기본 교육방침입니다.)
단기간 고칠수도 고쳐지지도 않은 우리의 폼을 조금 불만이지만, 그대로 둡시다. 하지만, 엉성하고 불편한 폼이지만, 즐거운 맘으로 1년이 지나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선수스윙을 하는 것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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