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1월달 운동장 신청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보통 1월은 각 학교운동장은 비계약기간으로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학교운동장은
각지역에서 내려오는 동계훈련으로 자주 변동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1월 비시즌 비계약기간에는 운동장을 특정팀에게 확보를 하거나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지
않았습니다.
올해 시즌이 빨리 끝난관계로 11월 12월 연습구장으로서 다양하게 활용을 한 바있지만,
1월달에는 학교구장들의 사용은 확실한 구장배정에 대해 언급할 수가 없습니다.
매년 어떻게 사용합니까?""라는 질문이 많이 하시지만, 그때마다.
관례상 우리연맹에서 사용하는 구장인만큼 학교야구부의 공식연습이나 지방팀의 연습일정이
없을경우 보통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원활한 협조가 아닌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동원해서 사용을 해 왔습니다.
오픈 되어 있는 구장은 부산공고, 개성고, 김해내동 중입니다. 그외 동의대, 구덕야구장은
정확한 데이타를 통해 운동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고, 개성1.3주 내동은 팀에서 조금 일찍 서두러시거나, 아니면 상대팀을 미리 확정해 놓지 않는
팀의 자체연습 또는 몇몇만 참가하는 소규모 연습일때는 충분히 연습을 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운동장이 비어 있을때 해당구장에 모이는 분들은 대부분 우리연맹분들이기 때문에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하시면서 조합을 해서 연습경기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단, 학교에서 사용불가라는 메세지가 전달되면, 항상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를 해드리겠습니다.
괜한 걸음을 최소한 막을수 있도록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덕야구장 2 4주, 동의대야구장은 정해진 날짜가 있는 만큼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 우리연맹팀에게 타임을 나누어 신청을 받기는
참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고 특정팀에 할당을 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심판 교육일정이 있기때문에 이날짜를 통해 연습경기 2경기정도를 주선을 해서
심판이사님과 상의해서 날짜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연습경기를 통해 심판연수 및 기록연수도 겸할까 생각중입니다.
1월에 구덕2주 동의2주 운동장은 향후 방향이 결정되는 데로 특정팀이 아닌
기준을 정해서 연습경기를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프레이오프 8강까지 진출한 팀은 제외하겠습니다.
각부 최다실점 2팀의 연습경기
각부 최다 콜드패 2팀의 연습경기 등 시즌중에 경기회수등이 가장 부족했거나
정규구장 횟수가 가장 적었던 팀으로 우선 경기를 배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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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수출신이라 그런지 이런 문의도 많이 들어옵니다. 물론 팀내에 선수출신이 있는팀은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우리연맹에는 3/2이상의 팀에 선수출신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운동장을 확보한뒤 연습경기가 아닌 팀 코칭을 받고 싶어하시는 팀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한테 선수출신 소개좀 해서 연습좀 부탁을 한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인력소개소 같은 역할인것 같기는 하지만, 연습을 원하는팀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출신
모두에게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물론 코칭비용이 당연히 있어야 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만남 자체는 야구를 갈망하는 비선수와 야구라는 특기를 가지고 있지만
사회인으로서 생활하는 선수출신 그 자체의 만남이 모두에게 흥미가 있는 일일것 같습니다.
특히 팀내 선수출신이 없는 팀들은 한번정도 팀연습을 선수출신과 함께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랜시간 동안 알고 있는 많은 후배 동기 선수
출신들이 있습니다. 물론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팀에 소속되어 야구인이 아닌 사회인
으로서 각분야서 활동하는 선수출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이러한 친구들은 코칭의
대가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보여줌에 있어 더욱더 기뻐할 친구들입니다.
혹, 선수출신이 없어 연습같은 연습이 안되어 속상했던 팀의 감독님 그리고 팀이 있으시면
아래 운동장 신청을 하실때 코칭을 원합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넣어주시면 아주 훌륭한 지도
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출신분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타임당 코칭비는 6만원으로 책정을 하면 서로에게 큰 부담이 없을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수고비, 교통비에 코칭을 하시는 분들은 그 이상의 열정을 팀과 나누고 오실겁니다.
정말 팀이 많아 질수록 팀들의 욕구도 다양해 지는것 같습니다.
마치 중개인처럼 보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중개 수수료는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시즌 기간동안의 팀코칭등 개인코칭등을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을하고
내년부터는 좀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비시즌 동계프로그램을 운영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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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구장은 야구교실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운동장 신청을 받아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장 사용신청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한, 시간을 나누어서
같이 사용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단 2타임을 신청했는데 1타임 신청팀이 없을경우
1타임 부터 2타임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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