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주위에 아이들이 좋은장비를
가지고 야구복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부러워하며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장소나 돈때문에 이 재미있는 놀이를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어린이가
없도록하겠다는 조그마한 바램을 갖게되었읍니다.
사회인야구를 즐기는 여러분들도 누구나 어린시절 저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것입니다.
제가어린이였던 시절보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상황은 더 안좋아졌지요 이젠 시간과 돈이 너무 들어가지요.
학업도 중요하고.야구가 아닌 미래도 중요합니다
이젠 내가 놀던 골목과 길은 차량으로 가득차있고 좀 멀리가 야구하던 공터나 논과밭도 없습니다
위험한 길이나 어린이가 이용할수 밖에없는 곳이 되버렸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놀수있는 시간 공간 기술지도를 할수있는
그런곳을 만들려함니다. 아주 오래전에 경험한 유소년 야구를 다시 야구를 접하면서.
새롭게 내가 가슴에 품어온 야구에관한 꿈중에 하나를 이루어가려함니다.
앞으로 리틀 자이안트 홈피를 만들고. 우리 선수들이 커가는 과정과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들을 보면서.저역시 참 그 어린 선수들이 자랑스러울것입니다..
한팀의 감독으로 .현 ps 심판으로 활동하며 주말 짬짬히 시간을 내어 유소년을 가르친다는
보람과 사명으로 열심히 할것입니다.
향후 전국대회도 출전할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그날까지 사회인야구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문의는 011ㅡ9303ㅡ8096
해운대서 감독 염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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