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부정선수 출전에 대해 바이러스감독으로써
실버스타 / 칼마 감독님이하 여러팀원들께 죄송한 말씀전합니다.
실버스타전에 부정선수 권성우선수출신(고3)이 출전한것이 맞습니다.
바이러스에 등록된 같은선수출신인데 무슨상관있겠느냐는 생각이 이런 큰불상사를 만들었고.
부정선수를 출전시키고 말았습니다.
오고안오고 중요한것은 변명에 불과하지만 이찬명감독님과
연맹임원진분들께서 전화로 확인하시는 부분에서도 명백히 저의 잘못이였고
했어는 안될 거짓된 말로 일괄하여 연맹임원진과 실버스타감독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처음 연맹감사님께서 부정선수건에 대해 말씀하셨을때 했어야 할 말대신 부정을 하였고
여러번의 전화에 처음 아니라 했는데 이제와서 맞다는 말을 할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주어진 반성의 기회를 저의 손으로 뿌리치고 말았던것 같습니다.
실버스타 이찬명감독님께 사죄의 말씀전해드렸고 팀원님들 모든분들이 있는 자리에서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전하였습니다.
칼마팀 최희곤감독님께도 사죄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임원진께 부정한 말로 시간을 끌고 불필요하게 연맹게시판까지 시끌벅적하게 만든
모든 잘못을 사죄드립니다.
이번 사건이 게시판의 사죄로 부족한것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팀 감독으로써 부정선수 사건에 대한 모든 연맹결정에 따라 처신할것이며
저로 인해 또 힘들게 된 저희팀 바이러스팀원들에게도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실버스타/칼마팀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전하며
연맹의 모든팀들에게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바이러스의 책임을 맞고 있는 사람으로써 했어는 안될 상대팀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정말 야구로 인해 미친듯이 9년간 웃으면서 많은 형님 동생 친구들 모든 저를 알고 계신 모든분들께
실망을 드린점 반성합니다.
야구에 미처 3년간 모든팀들 분석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한팀한팀을 알게 되었고 그팀의 선수들도 많이 알게 된적이 있습니다
말이고 주중을 생각하지 않고 밤이 새도록 경기분석까지 한시간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야구를 한 연맹한사람으로써 이번 사건이 얼마나 큰것인지 잘알고 있습니다
이번 게시판으로 사죄드리는것이 부족한것 알고 있습니다.
연맹의 결정에 따라 팀은 징계 받을 각오가 되어있고
저 개인 또한 징계를 받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전합니다..
저희 바이러스팀원들은 감독이란 사람의 말에 그저 따라 움직였을 뿐입니다.
모든 팀들이 다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저희 바이러스팀만은 절대적이였기에
그저 따라 움직였을 뿐입니다.
보여선 안될 모습 보여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실버스타 / 칼마 팀원님들께서 저에게 더 힘내라 고민도 많았고 힘들었을텐데
하시며 경례해주신점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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