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천으로 연기된 경기는 가능일정에 우선 배정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우천으로 계속 연기되는 팀이 중복되는 것 같습니다.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즉, 남은 일정중에 두팀이 동시에 일정이 없는 날짜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구장과 시간에 관계없이 연기된 두팀이 동시에 일정이 없는
날짜만 골라서 넣었습니다. 지금 임시배정된 일정에 경기불가를 선언하시면,
팀 자체적으로 일정을 찾거나 중복된 일정에 연속경기를 감수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정대로 라면 10월 2주차에 프레이오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두팀의 연기된 일정
불가로 인해 전체 프레이오프 일정을 연기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렵겠지만, 특히
경기수가 다른팀에 비해 부족한 팀은 최대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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