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동의대 경기 취소로인한 사과말씀드립니다.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3662)   등록일 : 2009-03-02 오전 2:42:00

매주일요일 아침 기록원의 구장도착 문자를 받으며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첫경기팀에서 전화가 올때면 정말 가슴이 철렁 합니다.
동의대 첫경기 싸이마팀의 연맹부회장님의 전화를 7시조금넘어 받았지만,
다행히 운동장 열쇠관련 이었어 가슴을 쓰려내렸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다시 싸이마팀의 총무님의 전화를 받으면서 또한번 가슴이 철렁내려앉았습니다.

야구부의 통보없는 연습으로 선수들이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구장담당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회장님 심판이사님 그리고 첫경기 팀에까지
다각도로 통화를 시도하면서 더이상 이럴수는 없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야구부의 연습 - 전달 - 체육진흥부 - 전달 - 시설담당선생님 사이에서
어느한곳에서 분명 전달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야구부의 연습으로 동의대 4경기가 모두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다행이라는 말씀이 머쓱할정도로 내동중 11시부터의 경기가 없어지면서
동의대 2경기를 내동중으로 급하게 이동하여 진행을 하였고,

내동중에 예정되었던, 블레이드, 엘비팀의 경기가 늦어지게되었습니다.
두팀에게 구장상황을 미리 설명드리지 못하는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현장에서 말씀을 드리고 또, 이해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다름입니다.

동의대 3경기역시 갑자기 개성고로 이동하여 개성고에서 경기가 있었던 팀역시
시간을 급박하게 조정을 해서 한경기를 더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할애해주신, 개성고 경기팀
바이러스:야마토
혼:엑스엔트로피
타이푼:알렉산더
팀과

갑자기 이동을하신 르노삼성, 지파워, 와이라노 팀께도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든 취소될뻔한 4경기중 2경기를 팀들의 협조를 통해 진행을 했지만,

영문도 모른채 새벽같이 오셔서 기다리던 , 싸이마, 브롱코스 팀 그리고

마지막 레인저스, 코스모스 팀에게 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정도로 죄송합니다.

작년에도 이런일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있었고, 역시 연락의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에 갑작스런 연습통보로 취소한 일정만도 3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동의대구장을 우리연맹, 효민리그, 노스리그, 그리고 야구동아리, 또하나 체육학과 야구동아리

이렇게 5팀이 한번씩 사용을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은 횟수가 아닙니다. 시즌중 고작 6회에서 7회정도입니다.

야구동아리는 우리연맹에 소속된 아주 오랜된 고참팀으로서, 항상 구장상황에대해

많은 협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해당구장의 사용날짜가 되면, 팀의 연습경기 이후

연맹의 일정을 진행하거나, 팀의 연맹일정을 구장으로 이동해 진행하면서 항상 다른 한경기까지

일정을 할애해주는 정말 고맙다는 말씀밖에드릴게 없을 정도로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은 동아리팀이 정규구장 사용횟수가 다른팀보다 많다는 불합리성을 말씀하신적도

있지만, 이는 정말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대학에 또하나의 동아리 팀 체육학과 팀이 만들어지면서 사용횟수를 또하나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소속된리그가 우리와 다른곳이며,

그팀이 사용하는 날짜는 모두 한리그의 일정이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뭐라 나무랄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든, 리그에 가입을하고, 해당리그에

구장을 나누어 사용하는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저희 역시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간혹, 동아리팀의 일정중에 한경기씩 진행을 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2001년즘에 동의대 구장이 처음 개장하면서, 우리연맹에서 한달에 4주를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학생동아리팀과 같이 사용을 했고, 그러다가, 또하나의 리그생겨, 3곳에서 나누어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하나의 리그가 더 구장을 사용하면서 4곳에서 사용을

작년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5곳에서 나누어 사용합니다.


정말 좋은 구장이고, 정규구장입니다. 우리가 먼저 사용했다고 해서 기득권을 가지고

절대 안된다고 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럴수도 없는 구장입니다.

부산에 학교구장중 어디하나, 한곳에서 전체를 다 사용하는 구장은 몇안됩니다.

그 이유는 설명이 없어도 잘 아시는 상황일것입니다.


정말 구장 하나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 자체 그리고 처음에 많은 횟수를 사용한 우리연맹이

횟수가 줄어든다는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같은 일들이 항상 우리연맹에만 발생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리그를 운영해보신 분이라면 연락의 문제로 인해 아침에 갑자기 취소한 경험이

반드시 한두번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분명 누구 한명의 실수 일뿐 어떠한 의도도 없어 그냥 그렇게

넘어가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일 그리고 지난일 모두 누구한명의 실수로만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틀림없이 우리연맹아닌 누군가는 이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정말 같은 사회인야구인이라면, 내일 구장상황에 대해 알고 있고, 리그의 홈페이지에

그 구장에 일정이 취소되었다는 말없이 진행이 될때가 있다면, 저같으면,

반드시 전화를 해서 한번더 확인을 합니다.

그런경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다른리그에서 우리가 사용하는데 홈페이지에 일정이

같은 구장에 있네요 ? 확인한번 합시다, 등등의 이야기로 조정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조정의 상황은 아닌 일이지만, 틀림없이 미리 조정이나, 정보도 가능한

일이 었지만, 단지 리그가 다르고 다른 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이번주는 우리가 사용하는

일정이 아니라는 이유하나로 하루 4경기 8팀 100명이 넘는 팀이 우울한 일요일을 보내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안타까울뿐입니다.

오늘아침 분주했고, 많은팀들이 협조로 조용히 넘어갔지만,

새벽같이 준비를 한 첫팀 그리고 영문도 모른체 이동을 하고 이동때문에 시간이 늦춰진

많은팀들 함께 저역시 너무나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대로 있을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ㅡ

미래가 달린 대학야구선수들의 연습을 누가 막을수 있겠습니까 ?

그렇지만, 새벽같이 어쩌면 아주 먼곳에서 몇시간씩 달려서 도착한 분들

시즌개막전을 하기위한 부푼 가슴을 원망과 한탄, 기막힘으로 발을 돌릴수 밖에 없었던

사회인야구의 열정과 야구의 사랑역시 선수못지않을만큼 강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구장을 포기하지는 않겠습니다.

끝까지, 우리가 할당받은, 사용날짜를 고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당장 어려움이 닦칠수도 있겠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한 상황에 관련된 여러 분들이 계실겁니다, 아마 그분도 사회인 야구를 하시는 분일수도

있을것입니다.

정말 그렇다면, 아침에와서 구장의 뭐같은 상황때문에 그냥돌아가는 경험을 한번이라도 했다면,

이럴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로 있을수는 없습니다.

회장님이하, 임원단께 상의를 드리고, 특단을 결론에 도달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해서는 더욱더 안될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것으로 바란다면,

어쩌면 사회인야구라는 한배를 타고 한명은 반대로 노를 젖고 있는 것 뿐 더이상

설명이 안됩니다. 무두가 힘을 모다 한곳을 향해노를 저어도 도달하기 어려운

곳에 누구하나, 반대로 노를 젖는다면, 정말 목적지에 도달하는 시간은 멀어질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늦은시간, 너무 기가차고 ...기가차고, 기가차서, 몇글자 올린다는게

이렇게 또 길어졌습니다.

정말 이제 사회인야구는 누구것이 아니라, 사회인야구 모두의 것이 되어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이전글] 이번주 빅매치...
[다음글] 게임변경안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수
사무국장 3월 1일 동의대 경기 취소로인한 사과말씀드립..... 2009-03-02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