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황정우"선배님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선배님의 모습에서 저희들은 더욱더 힘이 났습니다..
아마도 저희 굿프랜즈가 선배님의 그멋진 화이팅을 보고 우쩨 화이팅이 않되겠습니까..^ ^
저희들은 결과를 그리 따지지는 않습니다.."이기니깐 그렇지"라고 할수도 이겠지요..
이기고 지고는 진짜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이코노믹스의 짜임새있는 경기운영에 저희 굿프랜즈 정말 한수 배웠습니다..
부족한 인원으로도 5회까지의 접전 정말 무서운 팀이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쉬운 6회에서의 실수들이 저희에게는 승리였고 이코노믹스에겐 패였지요..
우찌됐던간에 어제는 정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두팀다 화이팅 하는 모습..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황선배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어께조심하셔셔 나중에 저하고 진검 승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참고로 전 경기후 운동장 바깥에서 인사드린 키크고 잘난놈입니다..^ ^
그럼 담에 또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황선배님 이하 이코노믹스의 건승과 화이팅 기대하고요..
저희 굿프랜즈도 화이팅해서 기대에 부흥하겠습니다..
그럼 담에 또 운동장에서 뵙겠습니다..정말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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