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리그 대표팀 감독 이상민입니다... 아직 경기결과가 올라 오지 않았네요...
어제는 저희 드림리그가 토요리그에게 조금의 실력차를 보이며 아쉽게 졌습니다...
하지만 함께 그라운드에서 땀흘리며 뛰어주시고 정말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게 당연한 도리라 생각되어 이렇케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3년차 초보감독으로써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정말 큰 감사의 말씀 전하고...졌지만 끝까지 화이팅 해주며 열심히 그라운드를 뛰었던 드림리그 대표선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하루종일 땡볕에서 고생하신 사무국장님, 그리고 항상 정확하게 게임 보시느라 고생하신 우리리그 심판님들, 기록원님들 5회째를 맞는 이번대회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암튼 부족한 저를 믿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야구장에서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더욱 더 재밌고 열심히 야구하는 YSD팀 감독으로 돌아가겠습니다...참 그리고 토요리그 문영기 감독님~~ 우승후보였던 복병 드림리그를 이기신 만큼 꼭 우승하십시요^^
이상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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