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으로 얼룩진 울산야구
울산야구의 암담한 현실앞에 비통의 눈물을 흘리는 바이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야구경기때마다 폭언과 폭력이 난무하여 마치
이건 건전한 스포츠가 아니라 싸움판을 방불케한다.
국민생활체육협회 부회장, 심판장 및 기타임원들이 앞장서
폭언을 일삼고 급기야 일방적인 폭력까지 행사하여
한 아마추어 선수가 떡뼈가 부셔지는 전치8주의 부상을 당해
대수술을 하는 지경에이르고 말았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상습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울산야구의 암담한 현실앞에 힘없는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이렇게 글로 대신하는 바이다.
너무나 많은 사고와 사건들이 있었기에 일일이 나열할 수 없지만
최근의 몇가지 사건만 나열하고자 한다.
2004년3월 울산광역시 국민생활체육협회 야구경기 경막식 때의 일이다.
전년도 우승팀인 불개미야구단과 신세기야구단의 리그개막경기에서
국민생활체육협회부회장2인과 심판장 및 기타임원이 있는 신세기 야구단에서
총회에서 정해진 규정을 지키지 않아
불개미 야구단에서 규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하여
국민생활체육협회부회장(이광범,허영호)2인과 심판장(김준호) 및 기타임원이 있는 신세기 야구단에서
국민생활체육협회부회장2인과 심판장 및 기타임원과 신세기 야구단 선수들이
집단 폭언을 하였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으나 행단심판(국민생활체육협회사무장)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고
항의하는 불개미 감독에게 주의를 주며 경기를 속행시켜다.
그자리에는 울산광역시 국민생활체육회장, 국민생활체육남구회장,국민생활체육 울주군회장,
그외 여러명의 부회장, 울산광역시 국민생활체육 사무국장, 울산광역시 국민생활체육 운영위원장,
울주구 사무장, 남구 생활체육지도자, 울주구생활체육지도자, 기타 수명의 임원 및 내외빈들이 있었지만
누구하나 말리지 않고 강건너 불구경하 듯 수수방관 하였다.
불개미 야구단에서 협회차원에서 공식적인 사과 및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리라 믿고 기다렸으나
행당 신세기야구단 및 협회임원 누구도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않아
불개미야구단 임원진에서 울산광역시 생활체육협회를 방문하여 항의를 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때 이러한 팀과 이러한 사람을 영구제명 시켰다면 금번과 같은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2004년7월11일 울산광역시 남구생활체육협회장배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불개미야구단이 4회초 6대0으로 앞서고있는 상황에서 4회말 신세기야구단 공격시
지난3월에 불개미야구단에 폭언을을 행사한 김준호(전심판장)가 삼진아웃 후 베트를 포수를 향하여 던져
불개미야구단 포수가 경기를 감독하고 있던 울산광역시 생활체육 운영위원장에게 너무나 위험한 행동이니
자제를 부탁한다고 하니 옆에있던 국민생활체육 부회장 허영호가 씨발 개새끼 양아치 같은 놈들이라
욕을하며 옆에있던 불개미야구단 선수에게 주먹을 휘둘러 전치8주의 대 수술을 요하는 부상을 입했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하루가 지나도록 가해자(국민생활체육 부회장허영호) 및 울산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연락도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탈을 쓰고 어쩌면 이렇게 행동할 수있는지 양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납득이 가지않는다.
또한 2003년 집행된 예산이 5,500만원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인데 어디에 집행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불개미야구단에서 울산광역시 생활체육협회 최우수 팀으로 선정 되었는데 상패하나 없이 상장하나 주길래
울산광역시 생활체육 야구협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사무국장에게 물어니 단돈 100,000원 없어 상패를 줄수 없다고 한다.
2003년 한해 5,500만원 집행된 예산중에 울산광역시 생활체육협회 최우수팀에게 단돈 100,000원이 없어 상패를 줄 수 없다는
단체라면 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
이제 이러한 썩은 단체와 이런한 비 인간적인 팀 및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분들의 현명한 답변을 기다리며
더 이상 이러한 썩은 단체와 비 인간적인 팀 및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 같은 운동장에서
신성한 그러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야구를 같이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긴 글 읽어 주심 마음깊이 감사들이며 힘없는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저는 포항스나이퍼의 단장 박점현입니다. PS야구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울산에서 있을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기에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으면 해서 무례하게 글을 올립니다.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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