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처음 신생된 사회인야구단의 멤버로서..
이전에는 사회인 야구를 해본적이 없었고..
프로나 국가대표, 고교야구 경기만 보던 저는
우리팀 몇번의 연습경기를 지켜보면서..
몇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선수교체가 너무 자유로운게 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전부 연습경기만 해서 그런지..
실제 리그경기에서도 그러는지 몰겟지만..
경기중반 교체되어 쉬러 나왔던 선수가 다시 들어가기도 하고..
수비는 9명이서 하는데, 공격은 12명이서 한다던지..
이런것이 연습경기에서는 그냥 통상적인 상황인것인지요?
실제 사회인야구리그에서도 이런식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점수차가 크게 이기고 있는 경우,
이기고있는 팀은 도루를 하지 않는것이 매너의 관행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회인 야구는 그딴거 없는건가요?
15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열심히들 도루를 하던데..
연습경기라서 그런건지.. 정식 리그경기에서도 그러는건지..
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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