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에 양해를 구하는 성의라도..
글쓴이 : 코리아팀단장   조회(4579)   등록일 : 2011-07-25 오후 6:22:00

안녕 하십니까?
저는 코리아 야구단 단장 강 창승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 저희 팀과 르노 삼성의 시합의 일정이 연기된 것에 대하여
르노 삼성팀에 섭섭함과 서운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야구는 기본적으로 예를 중요시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금번의 상황은 상대팀에 대한 배려라는게 없었던것 같아서 몇자 올립니다.

르노 삼성의 여름 휴가로 인하여 일정을 연기 하고자 하는 것을
저희 팀에 상의도 없이 협회에 이야기 하고 협회 사무국장님께서
감독님과 총무님에게 통지를 하는 것으로 끝나 버렸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르노에서 전해 들었을 것이라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로 인하여 저희팀 감독, 총무 어제 시합전에 저에게 많이 혼이 났습니다.
그 누구도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 리그 사무국장님이 전달을 하는 위치는 아니라고 보는데
어찌 생각 하시는 지요?
먼저 르노 삼성에서 저희 팀에 먼저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변경을 요청하고
저희팀이 일정을 확인 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의하에 일정 조정이 되어야 하지 않는지요?
그리고 설령 저희팀이 르노 삼성과 통화를 하고 정해졌다고 하였더라도 그때,
리그사무국에서 다른팀과의 일정이나 저희팀에 문의를 해서 확인을 거쳐야 하는게
일의 순서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저희팀이 타지역 리그를 뛰고 있는지라 일정을 맘대로 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연기된 일정이 더블헤드로 잡혀 버렸습니다.
더블헤드로 잡힌 일정이야 또 조정을 하여 일정을 맞추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팀에 배려를 했더라면 일정을 두번 조정 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서로가 시간을 쪼개어 야구를 사랑해서 하는 사회인들 입니다.
처,자식 눈치 보면서 애인 눈치 보면서 운동하는 서로의 아픔을 잘 아실 겁니다.
운동장에서 만나면 그래도 화이팅하고 즐기고 하는데..
이런 사소한 것들로 상대팀에게 기분을 좋지않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를 해주면 나아 지리라 봅니다.
아주 사소한 것에 나만의 시간이 소중한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것 들을 지켜 주시면 서로가 행복할 것이라 보여 집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더 나은 PS리그를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관계자님..그리고 각 팀의 선수들..
건강 하시고 즐기는 야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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