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PS토요일요리그 2차 참가비 공지 ★★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5435)   등록일 : 2011-12-14 오후 5:25:00

2012년도 1차 참가비를 납부한 참가의사를 밝힌팀은 일요리그 75팀, 토요리그 34팀으로 최종확정 되었습니다.

남산구장을 사용못하게 되면서 내년도 리그에 큰 문제점을 안고 준비또한 원할하지 못해 2차 참가비 납부에 대한 공지를 하지 못했습니다.

회장님 4천 PS연맹 회원들의 바램과 염원을 하늘도 알았는지 좋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단의 각고의 노력끝에 부산근교 약 40분거리에 12000평의 부지를 5년간 임대계약을 성사하였습니다.

아직 지자체와 허가부분이 진행중이라서 정확한 위치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지만,

허가부분도 원활하게 진행되어 올해 안에 마무리가 될 예정이며 내년 2월달까지 공사를 마무리해서

3월부터 그야말로 PS연맹의 전용구장으로 3개의 야구장이 개장하게되었습니다.

정말 부산사회인야구 전체에도 매우 기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야구장의 여건속에서도 부산의 각리그마다 운동장 사용의 쟁탈을 마치 전투를불사할만큼 돈으로 해결하려는 일들도 최근에 있었습니다.

정말 년간 각종행사와 우천등으로 몇회 사용못하는 구장임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리그참가팀을 받으며 대비책없는 구장상황을팀들의 몫으로 넘기면서

기존 사용료의 4배 5섯배를 지불하고도 계약을 시도하려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현재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구장을 확보하는 비용은 도대체 누구의 주머니에서 나가는지 무엇을 위해 구장사용료 부풀리기의 주인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회장님이하 임원단에서도 그냥 관과 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분명 PS연맹의 남산구장 폐쇠로 리그운영에 구장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은 부산에서

사회인야구를 하시는 분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마치 호재라 생각하며,

기존의 몇안남은 구장까지 몇배의 사용료를 배팅해가며 가로채기를 시도한다는 것은 정말 부산의 사회인야구 인의 한사람으로 매우 가슴이 아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그정도의 금액에 염원과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전용구장을 건설하고도 남을 만한 액수를

한개의 학교구장을 확보하기 위해 참가팀의 고혈을 사용한다는 자체를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마치 이제는 사회인야구를 하는 것 그 자체가 족쇄가 되고, 죄인이된것 같습니다.

리그 규정은 날로 강력해지고, 마치 공산주의 제도와 법보다 더무서운 규정들을 사회인야구팀에 적용하고 있는 실정에한숨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지만, 우리의 전용구장이 그것도 3개나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회장님과 같이 계약을 하고나서 회장님께서는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남다른 감회가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었던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그래도 불확실한 2012년 우리연맹의 미래에도 불구하고,

거의 90%넘는 많은 팀들이 믿고 따라준대 대해 진심으로 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몇차례나 하셨습니다.

저역시도 믿고 따라주신 기존팀들에게 깊이 감사드릴 뿐입니다.

3개구장의 탄생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란것은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것입니다.

부지 임대료도 그만큼 넓은 구장이니 만큼 건설을 해야 하는 만큼 5년간의 임대료를 언제까지

일시에 지불해야 하는 등의 계약조건과 건설비용 등 큰 비용이 발생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만드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회장님께서는 많은 비용과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도 꼭 만들어 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구덕야구장 앞 제일스포츠 가셔서 꼭 물건을 구입하러 가지 않아도 됩니다. 지나가는 길이라도

들러셔서 회장님이 좀더 힘을 내실수 있도록 감사의 말씀한번 던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작년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2차 참가비 최종공지가 확정되지 못한 구장들로 인해

공지를 할수가 없습니다.

이대로라면 2012년 정상적인 리그가 진행될 것입니다.

1차 참가비를 공지할때, 일요리그 250만원, 토요리그 220만원의 책정은 구장이 확보되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수를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하고, 책정하였던 금액입니다. 하지만, 3개구장의

확보다 그 어느리그보다 안정적인 정상적인 리그운영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산의 기타 타리그들의 참가비 책정에 견주어 보아 최종참가비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요리그는 ========> 1차 50만원 =======> 2차 230만원 ===> 최종 280만원 결정


토요리그는 =======> 1차 45만원 ======> 2차 215만원 ====> 최종 260만원 결정



2012년 1월 6일까지 2차 참가비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PS연맹 전용계좌 기업은행)


2차 참가비를 미납한 팀은 1차 참가비를 환불하지 않습니다.

연맹 대표자회의는 1월 17일(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1월 6일까지 2차참가비 납부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일주일간 신규참가팀 및 기존PS연맹의

참가팀중, 1차 참가비를 납부하지않았던 팀에 대한 참가신청을 받는 방안을 임원단과

모색해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구장이 아닌 전용구장인 만큼 취소되는 변수나 학교 행사로 인한 취소등은 거의 없다고

가정을 한다면, 올해의 주말마다의 비로 인한 경기 진행과 비추어 볼때, 그야말로 지금의

참가팀에서 30팀이상의 참가팀이 추가로 가입이 되어도 운동장 상황은 충분히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2차 참가비 납부를 마감한 후에 신규참가팀 공지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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