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자리였는데 역시나 반갑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비도오고 평일이고해서 많은분들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반가운분들이 많이 참석해 보람찬 자리였습니다.
그날따라 사정이생겨서 불참하신분들의 안타까움을 뒤로한체
장장6시간여동안 야구얘기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잘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특히 매직파워 단장님 조금과음하신거 같던데.
ㅋㅋㅋㅋ 아무튼 좋은분들과의 야구얘기는 언제나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추석끝나고 다시한번만나서 못다한 야구얘기 동이틀때까지 해봅시다.
그나저나 술한잔안먹고 술먹은 사람들이랑 있을라하니 미치겠더군요.ㅋㅋ
비가오는 주말이될꺼 같은데 가족에게 투자할수있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우야..친구가되서 반갑다.민수랑 잘지내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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