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오늘 시합에 참석한 선수 입니다,,,, 오늘 저희팀과의 시합 정말 멋지게 이긴거에 대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한 팀 이더군여...막판의 뒤집기라... ^&^ 탁격에서의 우위를 보인 선수들에게도 짝 짝 짝 ~~~~
먼저 이 얘기를 꺼내기 전에 엔트로피 감독님 이하 선수님 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싶으네여... 다름이 아니고 ..오늘 시합 1회초부터 ~ 7회까지 뒤에서 응원을 하신 분들에게 ( 가족 분들 이겠지여....) 이야기를 하고 싶네여,,,, 본의 아니게 타격에서 이런 얘기 를 들었을때 기분이 정말 상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 하구여... 응원을 하시려면 자기팀에게 응원을 하시면 되는데 왜 저희 팀이 타격을 들어서면 뒤에서 뭐라뭐라 하시는지 뒤에게신 본인은 아실겁니다... 1m 도 떨어지지 안은 거리에서 기분 나쁜 소릴 들리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상대방팀은 생각도 하시지 않으시고 , 말 나오는데로 말하시면 기분이 어떤지... 사회인 야구 8년째인데 ...이런 응원단은 처음 입니다 노골적으로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엔트로피 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 실런지여... 묻고 싶으네여....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선수들도 뒤에 계시는 분에게 이런 감정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워낙 저두 말이 없는 놈인데 ,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속이 좁다 생각 하시지 마시고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시합이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글을 띄웁니다..... 오늘 시합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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