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데몬스인거 같습니다..
자유인님 말씀데로 호크스와 싸이언스의 직행확정이고 삼성의 3위확정,또한 대우도 확정.. 그리고 추가적으로 데몬스의 4위 확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어제경기부터 양명춘선수가 합류했다더군요...그러면 데몬스팀엔 엄청 큰 전력향상이 기대됩니다..투수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훨씬 파워가 향상되리라 생각합니다.
기존 김규식 선수와 더불어 공포의 중심타선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양명춘선수가 계속 참여한다는 전제하에...혹 참여하지않는다면 데몬스도 쉽지않을거라 예상합니다.
그럼 1~4위는 확정적이라 보고 남은 티켓 2장의 향배는....?
데몬스가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할거같습니다..
데몬스가 남은 남은경기를 다이긴다고 가정했을때.(2게임 이기면 4위, 한포에지고 필리에 이기면 한포 4위, 데몬스 5위로가 됩니다..데몬스 입장에선 마지막 게임에 승부를 걸기보단 한포전에 총력을 다해 6강을 확정짓고 싶겠지요...) 데몬스는 4위로 6강확정..
그럼 나머지 한장의 티켓은
피닉스(14점,싸이언스), 한포(13점,데몬스) 프랜드(12점,KT,바이킹), KT(12점, 프랜드) 에서 결정됩니다...
피닉스나 한포도 쉽지않은 상대를 만났고 프랜드나 KT도 죽기살기로 싸워야할 형편입니다.
만약 데몬스가 2승을 하고(또는 한포와 비기고)... 피닉스가 싸이언스에 지고....KT가 프랜드에 이기고...프랜드가 바이킹에 이기면 승점 14점을 두고 승자승, 더나아가서는 최소실점까지도 확인해야할 상황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좀 복잡한 상황이되네요...
결국 나머지 한장은 무조건 이겨놓고 상대방의 결과를 기다릴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올핸 마지막 까지 가야 6강을 알수잇을 정도로 각팀들의 실력이 향상된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웃는 팀이 누가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모두들 마지막까지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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