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각조 조추첨이 마감되었습니다.결과를보니 올시즌도 작년만큼이나 치열한 순위경쟁이 불을 뿜을듯 합니다.결과를 토대로 순수한 제개인의 주관으로 조심스럽게 올시즌을 예상해보록 하겠습니다.내용을 보고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주시면 참고해서 더욱알찬 분석하는데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루키리그A조입니다. (데몬스,KT,한국포세이돈,부산소방,삼성전기,후라,대우,프랜드,필리버스타 ,핵토르,피닉스,대봉2,미리내,교보생명)
*상위권:대우,프랜드,KT,한포,데몬스,피닉스..... 일단 작년에 6강에올랐던 대우와KT,데몬스의 전력이 작년에비해 큰변함이없으며 오히려 큰경기경험과 노련미가더해져 올해도 6강엔 무난한 진출이예상되며 올시즌 걸출한 선수를 많이보강한 프랜드가 최고 강팀으로 도약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보고 한포와 피닉스도 올시즌엔 A조에서무난한 6강진출을 이루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중위권:필리버스터,후라... 작년 신생팀인 필리버스터가 올시즌엔 결코 호락호락하진않을듯 합니다. 작년에도 6승8패라는 만만찮은 성적을 남겼는데 올시즌엔 이보다더한 성적으로 상위팀들을 괴롭힐듯 합니다.그리고 후라팀이 바로 루키리그 A조에서 최고 다크호슨데요 이팀은 작년까지 한마음에서 여러강팀들과 수도없는 시합을통해 뼈가굵은 중견팀입니다.우리리그에서만 신생팀이지 꽤유명한 팀이기도 합니다. 선수의 전력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루키리그에서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팀입니다.다른팀들의 경계가 필요하겠죠.
*하위권:삼성전기,부산소방,핵토르,대봉2,교보생명,미리내.... 일단 대봉과 교보생명을 제외한 4팀은 창단한지 1년안밖의 경험이 미천한팀들이고 경험이나 선수들의 구성으로 미뤄짐작해 올시즌엔 고전이 예상되고있으며 대봉2는 드림리그에 진출한 대봉팀보다 전력이약하다고 가정해 올시즌 하위권으로 분류가 되고있습니다.하지만 어느선수들이 대봉으로 올라가고 어느선수들이 대봉2로 남았는지 알수없어 예상이어렵긴합니다.그리고 교보생명도 팀특성상 중위권진출이나 상위권을 노리기보단 즐기는 야구가올해도 이어질듯합니다.
루키리그 B조(위너스,삼성SDI,서부산 컴퓨터,청상파니필리,RSM,블레이드,실버스타 ,파이터스,엔트로피2,덕계브라더스,싸이언스,엘비,써미츠,가야골)
*상위권:싸이언스,삼성,엔트로피2,파이터스,블레이드,덕계브라더스... 사실 이렇게 구분해놓고도 상당히 예측이어려운 조입니다. 일단 작년 루키리그 우승팀 싸이언스와 저력의 루키리그 터줏대감 삼성,그리고 올시즌 루키리그로 내려온 파이터스등은 변합없는 전력으로 상위권을 차지할 가능성이높고 엔트로피2또한 엔트로피로 우수한선수들이많이 빠져나간상태지만 그래도 나머지맴버들의 구성으로볼때 충분히 6강은 무난할듯합니다.그리고신생팀이지만 기존의 크로니선수들로 주축이되어 팀을 구성한 블레이드,또한 경험과 실력으로 무장한 덕계브라더스는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중위권:RSM,서부산 컴퓨터,실버스타,엘비.써미츠.... RSM은 르노삼성모터스의 약자입니다.(맞나요?..ㅋㅋ)..몇해전 우리리그에 입단한 전력이있는 재수생 신생팀입니다.그당시에도 실력은 검증이되어있었는데 올핸 어떤선수들로 어떤야구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서부산컴퓨터는 구.바이킹팀이 팀명을 바꾼팀으로 올시즌 중위권에서 다크호스역활을 충분히할듯 합니다. 그리고 엘비랑 실버스타도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던지 상위권 진출이가능한 팀들입니다.써미츠또한 타리그경험을 살린다면 올해좋은성적이 예상됩니다.
*하위권:청상 파니필리,위너스,가야골 청상은 구.한들다이기스팀이 팀명을 바꾼팀이며 위너스는 신생팀입니다. 청상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구.한들이 올시즌엔 얼마나 승수를 쌓을것인가가 관심이며 신생팀인 위너스와 가야골는 전력이 미지수지만 첫해격는 경험부족이란 단점을 극복해나간다면 시즌후반엔 뭔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꺼 같습니다.
...일단 올해 루키리그는 작년 우승팀 싸이언스의 독주가 올해도 가능할껏인지와 만약 그렇게 된다면 어느팀이 싸이언스의 목에 방울을달지 또하나의 관심이 아닐수 없으며 전력이 많이상승한 프랜드및 기존2부에서 내려온 팀들이 얼마나 활약을 해줄지가 관건이며 올해도 과연 신생팀이 우승하는 금자탑을 이룰지 다같이 지켜볼필요가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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