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셨습니까....
드디어 올시즌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존의 팀들은 작년보다 나은성적을 위해 올시즌을 맞는 각오가 다를것이고
신생팀들은 낯선 환경,낯선팀들에맞서 제기량을 펼쳐보일 희망에 가득찬 모습입니다.
아무쪼록 목표한 성적을 거두는것도 중요하지만 1년동안 다치지말고
재미난 야구 하시길 당부드리며 올시즌도 이번주 주요경기와함께 ps리그에
다같이 빠져봅시다.
일단 이번주 주요경기는 아직 상대팀이 다 정해지지못해 대충 빅게임 예측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성대서는 혼과 화이트샤크의 피할수없는 한판이 벌어지죠.
작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화이트샤크와 스토브리그때 다수의 전력을 보강하며
야심찬 2005년을 맞이하는 혼........제가앞서 상위권으로 지목한 화이트와 중위권으로 지목한 혼전인데 과연 제예상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가 다같이지켜보도록하죠.
그리고 이코노믹과 대봉마운틴전도 주목받고있습니다.
팀을 개편한 대봉과 저력의팀 이코노믹..이경기역시 드림리그 에이조의 전체적인
흐름을 엿볼수있는 경기입니다.
동의대서는 버팔로와 네오싸이언스가 물러설수없는 한판대결을 예약해놓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쉽게 네오에 역전패하며 결국4강자리를 양보한 버팔로의 강한 도전이
예상됩니다.두번째경기 알파와 코스모스전역시 상당히 재미난경기가 될듯 합니다.
대학 동아리팀들간의 시합이며 전통적으로 라이벌 의식이담긴 팀들입니다.
재미난한판이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세번째경기는 발리스타와 리카온의 신생팀간의 시합입니다.
이경기역시 아주주목받고 있습니다.두팀다 드림리그 에이조팀인데 리카온이나
발리스타 두팀다 명성이 자자한팀입니다.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팀들이죠.
실력이 검증되었기에 드림리그로 출전을 단행한 모습입니다.
두팀경기의 결과로인해 드림리그 신생팀들의 실력이 한꺼풀 베일을 벗을듯 합니다.
부산공고에서는 삼성과 파이터스가 맛붙네요.항상 2부에서 뛰던 파이터스가
대폭적인 선수교체를 감행하며 3부로 내려왔습니다.첫경기가 만만찮은 삼성이라
부담감으로 작용하겠지만 가진실력과 경험을 쏟아붓는다면 멋진한판이
벌어질듯 합니다.
부산상고에서는 허리케인과 코리아가 맛붙는데요...본의 아니게 정신적으로 타격(?)을 당한 허리케인의 완벽한 부활의 찬가를 들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상대는 깐깐한팀 코리아 입니다.올시즌을 맞이하며 코리아의 대표적 선수 김동주선수가 지방출타로
경기출장이 어려운가운데 코리아는 드림리그 에이조 최강팀으로 주목받고있는
허리케인을 맞이합니다.과연 첫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한번지켜봅시다.
도깨비와 호크스전도 재미난 경기가 될듯 하네요.작년3부신생팀으로 돌풍의벽을넘어
핵폭풍으로 자리잡아 나가다 막판 싸이언스란 벽에막혀 무너졌던 호크스가
말그대로 작년 2부에서 도깨비처럼 들락날락했던 도깨비팀을 상대합니다,
도깨비같은 결과를나을지 한번지켜보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처녀성을 허락한 부산고교에서는 후라팀이 까다로운팀 한국포세이돈을 맞이하여 리그가입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명성이 자자했던팀인만큼
루키리그에서도 돌풍이예상됩니다.그리고 올시즌 드림리그의 초강력 우승후보
네버스탑이 에이스를상대로 그위력을 펼쳐보일 테세입니다.
팀의 전력이 왠만한 1부팀보다낫다는 네버스탑의 베일이 이날밝혀집니다.
레드스타즈역시 화경을 맞이하여 새롭게 2005년의 밑그림을 그릴 모습입니다.
그 어느해보다 어려운 쳐지지만 다시금 부활하는 레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작년 드림리그 우승팀 스틸러스는 싸이클론을 맞이하여 1부등록 첫개시를
시작합니다.1부의 벽을 느끼게될지 아니면 1부의 핵으로 자리잡을지..
아니궁금할수없는 경기입니다.,갠적으로 제일관심가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대충 다음주 주요경기를 미리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더욱알찬 정보와 함께 다시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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