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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주요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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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야구가전부♥ 조회(2130) 등록일 : 2005-02-14 오후 8:05:00 |
자..앞서 말씀드린 이번주 주요경기를 한번들여다보도록 하까요?..
이번주 개막경기는 5개구장에서 36개팀이 첫게임을 시작으로 11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시작이 반인만큼 아무쪼록 부상없이 즐거운 게임되시길 당부드리며 올한해 새롭게 심판진으로 임명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리며
아울러 기존의 심판님들및 기록원들과함께 올한해 더욱알차고빛난 리그가될수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실껄로 믿고있겠습니다.한가지 회원분들께 당부드리는건
심판들도 심판이기 이전에 한명의 인간입니다.따라서 다소 실수도 있을수있고
처음이라 진행이 미숙할수 있습니다.그럴때일수록 질타와 원망보다는 용기와
갈채를 보냄으로써 더욱 수준높은 심판으로 성장할수있도록 최대한 밀어주시길 바랍니다.또한 심판분들은 많은분들이 지켜보고 있다는걸 잊지마시고 깨끗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있도록 많은노력과 수고를 당부드립니다.
그럼슬슬 2005년도 첫 주요경기속으로한번 빠~져 봅시다.!!
먼저 경성대구장입니다.경성대선 개막경기로 1부,2부,3부 사이좋게 한경기씩 열립니다.
젤먼저 3부리그 개막경기 청상파니필리와 싸이언스전입니다.
청상은 작년까지 한들다이기스란 이름으로 활동한 팀이였는데요.올해부터
팀명을 개명하며 의욕적으로 출발했습니다.반면 싸이언스는 작년 루키리그 우승팀입니다.운명의 장난인지 몰라도 작년 루키리그 우승팀과 꼴찌팀의 시합이네요.ㅠㅠ
얄궂은 대진이라 청상으로서는 어려운게임이 예상되나 새로운마음과 새로운팀명으로
멋지게 최강팀에게 도전장을 던지시길 바랍니다.공은둥글다고 혹시압니까..
루키리그 최고의 이변이 개막전에서 벌어질지..기대해보겠습니다.
상훈아...홈런하나 치뿌라고마...^^
이경기는 아무래도 작년 우승맴버가 건재한 싸이언스의 우세가 점쳐지네요...
두번째 드림리그 경기는 대봉마운틴과 이코노믹전입니다.
올해 대봉마운틴1과 2로 팀을 개편한 대봉과 시즌을 거듭할수록 안정된 전력과 더불어 경험을 쌓아온 이코노믹의 드림리그 A조 한판승부입니다.
대봉은 대봉2가 루키리그로 내려가고 나머지 선수들이 드림리그에 남은모양인데요
작년에 드림리그에서 하위권에 머물며 아픔을 격은 경험이있습니다.
하지만 주요선수들이 드림에 남은만큼 올시즌엔 즐기는 야구보단 제대로된 시즌을 맞을각오인거 같습니다. 얕은 선수층이 약점으로 보여집니다.선수출신도 없고
비선수들의 기량도 특출해 보이는게 없지만 조동하 감독을 선두로 오래동안 손발을 맞춘 선수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기량의 향상이 눈에뛰게 좋아지고있어 이번 이코노믹전도 충분히 해볼만 할꺼 같습니다.비선수 선발을 키우는게 급선무일꺼 같네요.
이에 상대하는 이코노믹은 그동안 공수에서 제역활을 해주던 마승완 선수가 팀을 떠났습니다.탈퇴인지 방출인지는 알수없으나 작년부터 팀에 상당한 기여를하고있는
김정희 선수가 건재하고 임성호선수도 경기출장을 늘려간다면 분명강팀임에는
분명할꺼 같습니다.올해 저의 아버지랑 갑장이신 리그최고령 황정우 선수의
변함없는 노익장을 구경하는것도 또하나의 볼거리일꺼 같습니다.
아마 이번경기에서도 선발로 내정된 모습입니다.멋진 투구기대해보겠습니다.
3번째 경기는 혼과 화이트샤크의 1부리그 경기입니다.
작년에 아쉽게 결승에서 부산외대에 우승컵을 양보하며 겨울내내 이를갈며 절체부심
2005년을 준비한 화이트샤크와 스토브시즌때 타리그를 경험한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며
새롭게 팀을 팀을 정비해나가고있는 혼과의 일전입니다.
작년 잠시 감독직을 물러났던 윤석제 감독이 다시금 지휘봉을 잡으며 올시즌부턴
과거 티엔티의 잔재에서 벗으나 완전한 혼으로 다시금 출발선상에 섰습니다.
리그최고의 선수중하나인 윤석권 선수가 건재하고 슬슬 사회인야구에 눈을떠고있는
윤민철선수와 작년에 새롭게 떠오른 홍민구선수가 이끄는 공격진은 어느팀에비해
약세가 아닙니다.그동안 약점으로 치부된 비선수 투수의 문제를 올시즌 새롭게 영입한
선수와 노련미를 뽐내고있는 김규철 선수와 더불어 충분히 카바가 가능할듯 합니다.
다만 한두포지션에 다소약한 비선수들의 기량만 조금만더 향상된다면 올시즌 충분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둘수있을꺼라 예상해봅니다.
반면 화이트샤크는 작년에 팀에 합류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배성원,오상민선수가
올시즌엔 완전히 리그를 접수할 만큼 기세가 등등합니다.두선수다 사이드암으로
스피드와 제구력을 보유한 몇안되는 상위클레스의 비선수 투수들입니다.
올시즌엔 공격에서도 상당한 기여를할꺼 같습니다.그렇게 된다면 기존 조민구,김민우,안승훈 선수와 더불어 최고의 공격진을 보유할꺼 같습니다.작년에도 1번부터 9번까지
쉬어가는 타순이 없었는데 올핸 더욱무서운 타선을 자랑하게될 화이트와 타격에선
어느팀에게 꿀릴게없는 혼과의 시합...1부전체의 흐름을 좌우할수있는 빅게임입니다.
멋진 개막전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구장은 동의대 구장입니다.동의대선 4경기가 열립니다.
첫경기 버팔로와 네오싸이언스전입니다.
아시다시피 버팔로는 제가속해있는 팀입니다.ㅋㅋ유일의 리그원년팀으로
제작년 루키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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