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5월8일 어버이날이였는데 다들 효도노릇제대로 하셨는지 모르겟습니다.
머니머니해도 현금이 최고랍니다.ㅋㅋ
아무쪼록 살아계실때 해줄수잇는 모든걸 해주는게 자식의 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돌아가시고 후회하면 그땐 이미늦은거니깐요...자식의 효도는 끝이없다고 합니다.
5월8일만 어버이날이 아니라 1년365일이 어버이날이다 생각하고 항상 부모님께 효도할수잇는
그런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지금이순간...부모님께 전화한통씩 해보시죠.가슴찡한 감동을 느끼실껍니다.늘 고마운 부모님의 은혜를 가슴에담고 훈훈한 마음으로 이번주 주요경기 시작하겟습니다.
제일먼저 남산구장입니다.
이번주는 현재까지 남산동에서 2경기만 열립니다.제1경기는 르노삼성 자동차와 실버스타입니다.
이번주 루키리그b조 최고빅경기가될꺼 같은데요 상당히 흥미진진한 경기로 예상되고 잇습니다.
일단 두팀은 어제 산뜻한 승리를거두며 기분좋은 한주를 시작햇습니다.르노는 만반의 준비로 상대한 엔트로피2를맞아 치열한 난타전속에 한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엇으며 실버스타역시
이광재선수의 역투를발판삼아 엘비에 역전승을 거두엇습니다.두팀다 역전승이라
상당히 팀분위기가 좋을듯한데요 르노는 어제경기서 에이스 구연규 선수가 불참하며
초반부터 어려움을 초래햇는데요 애써시간을내 구연규선수의 투구를 보기위해 부산공고를찾았는데
그모습을 보지못해 상당히 아쉬엇습니다.이번주는 참가가 가능할지 모르겟는데요 만약 등판한다면 실버스타의 이광재선수와의 불꽃튀는 선발싸움이 볼만할듯 합니다.
두팀다 팀타율이 4할대인만큼 방망이에서결판날듯 합니다.어제경기를 지켜본봐 르노의 중심타선의 정확성이 상당히 좋아보이고 기본기가충실한 모습이엿습니다.간혹 어처구니없는 실책이 나오곤 햇지만 루키리그의 빼놀수없는 양념이아닌가싶네요.실버스타가 노련미로 초반만 잘극복한다면 경기후반부터 반격이 가능할듯 합니다.멋진경기부탁드립니다.
남산구장 제2경기는 프랜드와 데몬스 입니다.
위의 제1경기가 루키리그 b조의 최고빅게임이라면 이경기는 a조 최고빅경기로 예상되고 잇습니다.
두팀다 공격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팀간의 시합인데요 앞서 언급햇듯이 프랜드는 김민석 선수가,데몬스는 김규식선수가 팀의 선봉에서 이끌어나가고잇는데요
당초예상과달리 데몬스에선 김규식 선수의 불참이 몇경기보이는데요 이번경기에서도
출장여부가 불투명해 보입니다.그렇게된다면 아무래도 염성식 선수의 어깨가 무거울수밖에
없을듯 합니다.문제는 데몬스의 선발이 초반 프랜드의 공격을 얼마나 견뎌내느냐 입니다.
상하위타선의 고른강점을갖춘 프랜드의 초반공격에 데몬스가 막아내지못한다면 이경기는
의외로 쉬운승부가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데몬스로서는 프랜드의 선발 허치회선수의
공략과 김민석선수의 견제가 어우러져야만하는 이중의 문제가 잇습니다.
하지만 점점경기를거듭할수록 작년의 실력이 제정비되며 팀의 힘이빛을 발하고 잇는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경기가 주목받고 잇는데요 남산구장의 특성을 잘이용해 장타를최대한 줄이고
내야의 실책을 줄인다면 데몬스의 힘으로충분히 좋은 승부를 걸어볼수 잇을듯 합니다.
다음은 동의대 구장입니다.동의대구장 제1경기는 버팔로와 코리아입니다.
이경기는 앞주 이번주주요경기를 참고바랍니다.
동의대 제2경기는 레드스타즈와 호크스전 입니다.
이 두팀은 어제경기서 아쉽게 패배하며 이번주를 필승의 전략으로 준비중인 팀들간의 시합입니다.
레드는 어제 허리케인한테 어이없이 1승을 헌납하고 말앗으며 호크스는 레인져스를맞아
선전햇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하지만 호크스는 김성욱 선수가 가세하며 마운드에 큰힘을 불어넣고 잇습니다.3할에머물러잇는 팀타율만 조금높힌다면 앞으로남은경기에서 큰기대를 걸게하고 잇는데요 신진수선수가 가세한 공격력역시 조만간 엄청난 힘을더할듯 합니다.다소 다른리그 일정으로인해 경기출장이 부족한게 아쉬움이네요....레드역시 얼마전 좋은 선수들이가세해
갈수록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한번뒤틀린 조직력이쉽게 정비가되질 못하고 잇습니다.
확실한 비선수 에이스의 부재가 가장큰 문제로 보여지는데요 인해전술로 이난관을 극복해나갈 필요가 잇어보입니다.아직도 초반이니만큼 레드의 남은경기선전을 바래보구요, 두팀 ..연패를 안당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동의대 제3경기는 대봉2와 위너스전 입니다.
루키리그 인터리그 시합인데요 대봉2보다는 위너스의 전력이 좋아보입니다.
위너스는 얼마전 연승을 달리다가 작년우승팀 싸이언스에 패배하며 연승을 마감했는데요
초반많은실점이 결국연승의 발목을 잡지않았나 보여집니다.하지만 막판보여준 놀라운집중력과
끈질긴 힘은 충분히 위너스의 저력을 보이기에 충분햇습니다.이번경기부터 잘풀어나간다면 다시한번 연승의 분위기가 조성될수 잇을듯 합니다.
반면 대봉2로서는 또다시 승리를 장담할수없는 강팀을 만낫습니다.
팀타율이 좀처럼 나아지지 못하고 잇는데요 너무서두르는게 아닌가 보여지네요.
특히나 하위타선에서의 빈약한 공격력은 더욱 팀을 어렵게 하고잇는데요
이부분에 집중적인 보완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일단 반뼘정도 방망이를 짧게쥐고 타석에 바짝붙어
스트라익존을 줄이는것도 한방법이 될수잇을 듯 합니다.문제는 타석에서의 집중력이 가장
필요해 보입니다.대봉2가 그냥쉽게 물러날수는 없겠죠...
동의대 제4경기는 대봉마운틴과 에이스 입니다.
대봉2의 친정팀 대봉마운틴이죠..하지만 친정팀 사정이 더욱좋지않습니다.
아직1승이없는 상태인데요 역시나 대봉2와 마찬가지로 팀타율이 너무나 쳐져잇습니다.
하위타선의힘도 떨어져있구요..그러다보니 다른팀들보다 실점이적어도 승리랑은 인연이먼데요
아쉽게진 경기가많은만큼 조금만 전력을 추스린다면 충분히 1승을 거둘수잇는 저력으로
보여집니다.에이스가 적당한 상대로 보여지는데요 이번주 선전을 기대해보겟습니다.
에이스역시 아직초반이지만 치고나가지못하고 하위권에 머물러잇는데요 6강에 오르기위해선 잡을팀은 꼭잡을필요가 잇는데요 이번주 대봉마운틴을맞아 잡을수잇는 시합이될지 지켜보겟습니다.
동의대 제5경기는 리카온과 발리스타전 입니다.
리카온은 오랜만에 가진 시합에서 노련한 이코노믹에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경기감각이 많이떨어져 있엇나요?...아니면 이코노믹의 노련미에 당하고말았나요..
예상보단 많은점수차로 지고말았는데요 에이스 김성훈 선수가 무너지니 힘한번 제대로 못쓰보고 완패를당한거 같습니다.진경기는 빨리잊어버려야죠...남들보다 늦게 시작한만큼
충분히 가능성은 남아잇습니다.5월 한달간 4경기가 잡혀있는 빡빡한 스케줄인데요
이기간동안 리카온의 올시즌 향방을 가늠해볼수 잇을듯 합니다.
발리스타....역시나 신생팀으로서 기존팀들의 파워에밀려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잇는데요 이경기는 신생팀간의 시합인만큼 절대놓치고 싶지 않을꺼 같습니다.
특히 두팀간의 팽팽한 승부욕이 예상되는건 이런 이유때문이겠죠...
드림리그 A조의 신생팀간의 물러날수없는 한판승부..기대되는 시합입니다.
다음은 부산공고 입니다.부산공고역시 2경기가 열리는데요
제1경기는 메머드와 K-44 입니다.두팀다 비슷한 칼라를 갖춘 팀들간의 시합입니다.
워낙 노련한 선수들이많이 포진해잇는팀들간의 시합이라 섣부른 승부의 장담이 어려운 경기입니다.
일단 분위기는 K-44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최근 코리아와 발리스타와의 2연전에서
1점차 연승을 거두며 그힘을 보여주고있죠...반면 메머드는 한달전 이코노믹전에서 패하며 분위기가
약간가라앉은 모습인데요 그후 경기도 한달만에갖는 시합이라 감각에도 문제가잇을듯 합니다만
그점이 오히려 득이될수도 잇을 듯합니다.양팀의 버팀목 조상화.민순태선수간의 머리싸움도 또하나의 볼거리가될수 잇을 듯합니다.재미난 승부가 예상되는 시합입니다.
부산공고 제2경기는 가야골과 덕계브라더스입니다.
어제경기서 덕계는 생각지도못한 삼성의 연승을 저지하며 루키리그 B조를 혼란속으로
몰아넣었는데요 슬슬 덕계의 저력이 살아나고잇는 모습입니다.
이렇게되면 이제 루키리그 B조싸움은 상당히 흥미로와 질껄로 예상됩니다.
삼성과 실버스타,서부산컴퓨터의 기존팀에 르노삼성,위너스,덕계가 도전하는 형국인데요
시즌중반이후 또 어떤변화가 생길지 상당히 기대되고 잇습니다.
그 혼란의 중심에 덕계가 자리잡고잇는데요 이번주 최하위 가야골을 제압한다면
상위권 진출을 가시권에 두고잇습니다.가야골로서는 또한번 힘든 싸움이 예상되는데요
팀타율이 좋은만큼 투수력에 조금더 힘을실어준다면 호락하게 물러나지는 않을듯 합니다.
문제는 실책입니다.특히신경을 쓰주시길 바랍니다.
다은은 개성고교입니다.개성고 제1경기는 써미츠와 엔트로피2간의 시합입니다.
써미츠도 예상보단 아직승수를 추가하지못하고 있는데요 약간은 힘에부친 모습입니다.
팀타율은 그렇다치더라고 마운드가 확실한 믿음을주는 에이스가 없으며 주전들의 삼진이 많은편입니다.일단은 실점을 최대한 줄이는게 급선무일듯 한데요 수비애러가 결국은 발목을 잡고잇는듯 합니다.기본에충실한 플레이를 요구하는것과 동시에 서두르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엔트로피는 어제경기서 다잡았던 르노에 패하며 5할승부를 맞출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앗는데요
다시시작해야죠..어제경기에서 점수를주면서도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팀원들의 모습에 남은경기의 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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