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한주 잘보내셨습니까..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가기도 좋았고 야구하기도 좋았던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저희 버팔로는 아침7시 경기를 햇엇는데요 아침에 잠을 좀설쳐서그렇지
장점이 참많더군요.야구하고 밥먹고 목욕하고 집에와서 낮잠좀자고해도 오후5시밖에 안되더군요.
가정과 야구에 충실하기위해선 아침7시경기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올여름은 상당히 무덥다고하니 아침7시경기가 제격인거 같습니다.
물론 비로인해 연기된 일정을 소화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방법인거 같구요..
저희 버팔로와 7시경기를 원하는팀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바랍니다.ㅋㅋ
이번주 주요경기에 들어가기앞서 어제경기결과를 잠시얘기해보겠습니다.
제일많은 관심을 받았던 부산외대와 알랙산더의 시합에선 외대가 승리햇는데요 외대로서는 작년우승팀의 자존심을 살리는 계기가되었고 반면 알랙산더로서는 올해 우승을 위해선 반드시 부산외대의 벽을 넘어야한다는걸 새삼느끼지 않았을까 보여집니다.갈수록 이 두팀의 시합은 점입가경인데요
어차피 결승리그에서 반드시 회후할팀이니만큼 일단 기선제압에 성공한 부산외대가 강력한 도전자입장인 알랙산더의 거센반격을 준비해야할듯 합니다.그리고 루키리그의 최고의 화력을갖춘
팀간의 시합으로 주목받았던 데몬스와 프랜드전은 외외로 싱겁게 데몬스가 큰스코어차로 승리했는데요 이경기역시 이게마지막이 아니기때문에 프랜드의 남은경기 대반격이
예상되고 잇습니다.주저앉을 프랜드가 아닌데요 어느팀이 희생양이될지 모르겟습니다..
이번주도 상당히 주목받는 시합이 많은데요 과연 어떤결과로 저를또 놀라게할지 기대됩니다.
자..그럼 이번주 주요경기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이번주부터는 모든경기의 분석보다는 주목받는 몇게임을정해 조금알차게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양보다는 질적으로 조금더 충실한 이번주 주요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5월22일 주요경기를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겟습니다.
일단 구덕에서 열리는 경기중 제일먼저 눈에뛰는 경기는 굿프랜드와 화이트샤크의
매직리그 경기입니다.굿프랜드는 작년 2부리그 준우승팀이고 화이트샤크는 작년1부리그
준우승팀입니다.과연 작년에 우승의 한을풀지못한 양팀의 대결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받고 잇습니다.겉으로 들어난 전력은 화이트샤크의 우세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영원한 5할타자 조민구선수와 홈런타자 안승훈 선수,파워히트 김민우선수가 버티는
최강의 라인업에 오상민,배성원,이영학,김남균선수로 이어지는 최강의 비선수라인...여기에
노스리그와 한마음리그에서 강타자로 유명한 이태선이란 선수가 가세해 그파워를 더높히고
있습니다.이태선 선수는 이번주부터 출장이 가능한데요 작년까지 주전으로 뛰었던 방재환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에 부족함이없는 선수입니다.이번주 굿프랜드는 특히 조심해야할 선수가 아닌가 여겨집니다.일단 화이트의 강점은 상하위 구분이없는 타선이 가장큰 장점이겠죠.그리고 조민구,배성원,오상민,안승훈으로 이어지는 내야진과 김민우,이태선,김남균으로 이어지는 외야의 수비력역시
단점이 없어보입니다.다만 작년까지 그랫듯이 약팀에 약하고 강팀에강한 징크스가 잇듯이
초반보단 중반이후가 약한팀입니다.더욱이 마무리를 맡앗던 김민우선수가 예전의 구위를 회복못하고 있어 경기막판까지 안심하지못하는 약점이 잇긴합니다.이틈을 잘비집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올해부터 안승훈 선수가 감독을 맡으며 이점에 많은준비를하고잇어 그다지약점이 노출되지않고
있습니다.과연 초반순조롭게 출발하고잇는 화이트가 작년의 준우승의한을풀고 팀의 숙원인
우승을 차지할수있을지 시즌내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겟습니다.
이에맞서는 굿프랜드..역시 작년에 2부결승에서 스틸러스에 패배하며 우승의 꿈을 접은체
1부리그라는 험한 길을 택했습니다.시즌 첫경기서 매직파워에 한점차 짜릿한 첫승을 거둔후
페가수스와의 2차전에선 반대로 한점차 아쉬운 패배를당한후 3차전에선 최강알랙산더에
0대13이란 최악의 스코어로 연패를당하며 고비를맞았습니다.하지만 이어진 4차전에선
결코만만치않은팀 칼마와 7대7로 비기는 저력을 발휘하며 서서히 매직리그에 적응해가는 모습입니다.칼마와의 시합후 한달정도의 공백이 잇엇는데요 과연 그기간동안 부족한 부분을 얼마나 보충햇냐에 시선이 쏠릴수밖에 없습니다.문제는 비선수들의 활약여부에 매직리그의 성적이 좌우되는만큼
비선수들의 기량회복이 급선무로 보여집니다.최상곡,이연수,심상윤 선수등은 충분히
이름값을 하고잇는만큼 나머지비선수들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밀리지않는 경기를 할수있을꺼 같은데요 이번주 화이트샤크전은 쉽지않은 경기가예상되지만 선발에 무게를싫어 초반만잘견뎌낸다면
중반이후 힘을발휘할수 잇을듯합니다.굿프랜드의 선전을 기원드립니다.
두번째 주요경기는 피닉스와 실버스타의 루키리그 인터리그 경기입니다.
현재 피닉스는 4승1패로 루키리그a조 수위를 달리고잇으며 실버스타는
3승3패로 b조 중위권을 달리고잇는 팀입니다.하지만 현재의 순위는 실버스타가 떨어져잇지만
기록적인 면에선 실버스타가 우위에잇습니다.팀타율이나 안타등 공격전반에있어 실버스타의 우세가
숫치상으로 기록되어잇는데요 그래서 이번경기가 주목받고잇지않나 생각됩니다.
일단 피닉스로서는 비교우위에잇는 투수력으로 승부를 걸어야할것이여 그 선봉엔 최학봉선수가
이끌어나가야할듯 합니다.얼마전 최원일 선수가 지키는 대우전에서 아쉽게 패한전적이 잇는데요
연패를 안당허ㅏ기위해선 최학봉선수의 어깨가 무거울수밖에 없습니다.게다가 피닉스는
이번실버스타와의 고비를 넘기면 이어서 프랜드,데몬스로 이어지는 강팀들과의 시합이 남았습니다.
그 첫번째 관문인 실버스타와의 승부를 어떻게 이끌어나가느냐가 남은경기에서의 결과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끼칠꺼 같습니다.타율을 조금더 높히고 삼진을 줄일필요가 잇어보입니다.
또한 실버스타의 에이스 이광재 선수가 컨디션을 찾아가고잇는만큼 이선수공략에도 집중을 해야할듯 합니다.이에맞서는 실버스타는 무조건 공격력에 승부수를 뛰워야할껏입니다.일단 선발로 예상되는 이광재 선수의 컨디션이 완전히 예전의 기량을 회복한만큼 선취득점과 아울러 4회정도까지만
리드 해나간다면 승산은 충분할듯 합니다.일단 1,2번타자로 나올 안민후,이찬명선수가 출루율을 높힌다면 뒤를받치는 4번타자 신영철선수의 정확성높은 방망이에 힘을실어줘야 할꺼 같습니다.
실버스타로서는 이고비만넘기면 나머지 경기는 순탄해 보입니다.첫단추를 잘꽤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주요경기는 네버스탑과 이코노믹전입니다.
드림리그를 대표하는 양팀간의 시합인데요..이코노믹은 a조에서4승1패,네버스탑은
b조에서 5승1패로 수위권을 달리고잇는 팀들입니다.일단 현재까지 드러난 전력으로볼때
공격력은 네버의 우세가,투수력은 백중세로 보여집니다.
네버는 팀타율이 4할7푼대인데요 리그전체에서도 최상위권의 엄청난 화력을 갖춘 팀입니다.
나이제한에서풀린 3인방 최해영,장성호,손경호선수와 윤성우,조창수 선수쌍두마차가
팀타선을 이끌고 있으며 마운드에선 강철기선수가 팀의 5승중 4승을 책임지며 방어율 5점의
안정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앞전 코스모스전에선 김승옥선수가 승리투수가되었는데요
콧수염이 상당히 인상적인 선수이며 40을 넘긴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빠르고 변화가심한 구질을 자랑하는 사이드암스타일의 투수입니다.전성기때 레인져스 박상경선수의 구질을 보는듯하던데요
아마 남은경기에서 네버의 마운드에 큰힘을 더할듯 합니다.이코노믹으로선 네버의 강타선을 어떻게 요리하느냐와 강철기,김승옥으로 이어지는 투수진을 어떻게 괴롭히느냐의 이중고에
시달려야할듯 합니다.네버 손경호감독의 카리스마가 어쩌면 흗트러질수있는 네버의 분위기를 다잡는데 큰힘을 발휘하고 잇습니다.남은경기에서 네버의 순항은 거듭될듯 한데요 과연 노련한 이코노믹의 저지를 어떻게 뚫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에맞서는 이코노믹은 노련미와 경험으로 네버의 강한도전을 뿌리쳐야할듯 한데요
상대가 상대인만큼 모든전력을 총동원해야할꺼 같습니다.
일단 김정희,임성호 선수출신이 제몫을 다해야할것이며 비선수중엔 임창호,김수열선수가
지금처럼 힘을낸다면 타력에서는 결코밀리지않을듯 합니다.문제는 비선수마운드싸움인데요
과연 노장 황정우선수를 선발로내세우는 초강수를 둘지모르겟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황정우선수의 노련한 투구가 힘과 정확성을갖춘 네버스탑의 스타일에 맞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뒤를받칠 김성율선수의 활약도 빼놀수가 없겠죠..
네버의 중심과 특히 1번으로나서 팀공격의 핵으로 활약하고잇는 장성호선수의
각별한 주의도 필요해보입니다.이 경기는 초반기싸움으로 판가름날듯 합니다.
이코노믹의 노련미나 네버의 파워냐.......주목받을수밖에 없는 시합입니다.
4번째 주요경기는 허리케인과 k-44입니다.
허리케인은 앞전경기서 결국 유니에게 희생양이되며 연승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유니가 앞전 브롱코스와의 시합을토대로 만만치않은 실력을 보일것이라 예상했지만
완전히 허리케인을 봉쇄하며 신승을할지 아무도 짐작하지못한 결과엿습니다.
특히 허리케인은 처음으로 박영진 선수까지 할류를 시키며 박경구선수와함께 형제 라인업을 짯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득점에 머물며 완패를 당했습니다.단순히 1패보단 허리케인의 타력으로 3득점이란건 남은경기에서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듯 합니다.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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