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즐거운 주말잘보내셨습니까...점점 날씨가 무더워지고 잇습니다.
오늘 기상청예고를보니 다행히 100년만의 무더위는 오지않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을 너무마니타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참다행인 소식이 아닌가합니다.
그래도 요즘날씨는 야구하기에 다소더운날씨입니다.특별히 건강관리에 유념해주시길 바라고
집중력이 떨어질때이니 특히 경기중 부상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번주부터 말그대로 주요경기 몇경기만 분석해 글을 올렸었는데 일부 성격 격한분들(?)이
모든경기가 주요경기니 빠짐없이 다분석해달라는 항의성 전화와 협박성(?) 전화를 많이받았습니다.
사실 별로어려운 요구사항은 아니지만 요즘 제허리 상태가 최악입니다.ㅠㅠ
사실 저번주도 너무 허리가아파 장시간앉아 잇기가 곤란해 몇경기만 분석을 했었드랬습니다.
오늘도 어제경기로인해 허리가 말이아니지만 가능하면 모든경기의 분석을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아무쪼록 더운데 짜증내지말고 재미난경기하시길 바랍니다.
제일먼저 남산구장부터 가보겟습니다.
남산구장 제1경기는 발리스타와 알파입니다.
두팀다 드림리그각조 하위권에 처져있는팀들인데요 힘을한번 내야할때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특히나 죽음의조에 속해잇는 알파로서는 아직강팀들과의 시합이 많이남았기에 더욱부담으로 작용할듯 합니다.무엇보다 알파로서는 공격력에 주안점을 둬야할꺼 같습니다.4경기를치룬현재
4경기모두 출장한 선수가 단두명일 정도로 여러선수들이 골고루 출전하는 상태인데요 그러다보니
확실한 라입업이 짜지지않고 잇습니다.공격에서는 윤주선선수가 포문을열고 득점을 올리는
2중역활을 잘소화하고잇고 마운드에선 이헌선수가 고전분투하고 잇는데요
한가지위안은 4경기중 4점차 이상 차이나는 경기가없을만큼 쉽게무너지고하는 팀이아니란것입니다.
마지막에 경기집중력만 발휘된다면 현재보다 훨씬좋은 성적을 거둘수 잇을꺼 같습니다.
대학동아리팀 특유의 힘을한번 발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에맞서는발리스타는 앞전경기서 리카온과의 대혈투이후 많은걸 배웠으리라 보여집니다.
우선 너무나쉽게 허물어지는 수비를 짚고넘어갈수밖에 없는데요 앞전 리카온전에서
기록한 애러가 기록된것만 8개이더군요.기록되지않은 애러까지포함하면 두자리수 이상의 실책을
기록하지않았나 보여집니다.그런수비로는 상대를 제압할수없다는건 당연한거겟죠..
대봉전과 k--44전에선 짠물수비를 보여주었는데요 리카온전에서 와라락무너진듯 합니다.
다시수비부터 정비가 필요해보입니다.수비만 보강된다면 알파보다앞선 공격력으로
승산있는 시합을 가져가지않을까 예상되는데요 알파가 쉽게 무너지고하는 팀이아닌걸 명심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는 시합이되길 바랍니다.
남산구장제2경기는 k-44와 피벗츠입니다.
k-44는 어제 이순기선수가 복귀한 허리케인과의 경기에서 허무하게 대패를 당하고 말았는데요
최근2연패를당해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잇습니다.이번상대 피벗츠역시 허리케인만큼
전력이좋은팀입니다.자칫 고비가될수잇는시합인데요 주전들을 총동원해 피벗츠를 상대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나이제한에서풀린선수들의 역활이 어느때보다 절실해보이는데요
특히나 마운드에서 이선수들의 역활이 중요하기때문에 이번경기를맞는 각오가 남다를듯 합니다.
그리고 상위타선에비해 허약한 하위타선의 분발도 시정이되어야 이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을듯 합니다.이에맞서는 피벗츠는 약한달만에 갖는 시합인데요 주전들의 연령이 높은만큼 체력을 보충할수있는 적당한 시간이 아니였나 보여집니다.그리고 최창우,임양섭 선수등 좋은선수들이 본격적으로 가세가 되엇기 때문에 남은경기에서는 좋은실력으로 많은승수를 쌓을수 있을꺼 같은데요
피벗츠역시 죽음의조에 속한만큼 이길팀은 반드시 승리해야 시즌후반이 편해질듯 한데요
주춤한 k-44를 어떻게 상대할지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남산구장 제3경기는 네오싸이언스와 브롱코스입니다.
이번주 최고하이라이트로 보여지는 시합인데요
네오가 a조에서 4승무패,브롱코스가 b조에서 4승1무로
승율이 10할인팀들인데요 드디어 이경기 결과에따라 어느한팀은 시즌첫패의
아픔을 안아야하는 운명의 한판대결입니다.
두팀다 공수의 안정이 최고장점인 팀들인데요 우선 네오는 양해준 에이스가
10.2이닝 방어율2.63의 짠물피칭을 보여주고잇으며 팀타율이 4할을 기록하고있습니다.
2번과8,9번의 타선에서만 약간부족한 느낌이고 나머지타순은 어느하나 승부가쉬운 선수가없는 라인업을 자랑하고 잇습니다.제가보기엔 2부의 부산외대팀으로 보여지는데요 특출한 선수는 없지만
안정적이고 오래동안 손발을맞춘 선수들이많아 어느팀보다 조직력이 좋아보이는 팀이기 때문입니다.네오로서는 아직도 강팀들이 많이남았네요.먼저 브롱코스란 큰산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남은강팀들과의 시합에서도 영향이 미칠듯 합니다.멋진경기부탁드립니다.
이에맞서는 브롱코스...네오에 양해준 선수가 있다면 브롱코스에는 박강용이라는 선수출신이
승수의 100%를 책임지며 마운드를 이끌고 잇습니다.선수출신이 승수를 챙기기가쉽지않은데요
그만큼 브롱코스는 경기초반보단 경기후반에 힘을내는 스타일입니다.
첫경기 레인져스와의 승부에서 3대1로 승리한후 이후4경기에선 전부1점차승부를
기록하며 3승1무를 거두었는데요 이모든게 박강용 이라는걸출한 마운드의 힘이아니엿나 보여지는데요 저저번주부터 여정호라는 왼손잡이 투수가등장해 또한명의 마운드수호신이
나타났는데요 이선수역시 선수출신이라 큰도움은 되지못할듯하나 박강용선수 한명으로
집중될때 요긴하게 쓰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문제는 마운드에비해 다소약한 타력인데요
아마 네오전에서 패한다면 타력으로인한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타력의 힘을 키울필요가 있을꺼 같은데요 높은타율보단 찬스때 이어지는 집중력이
절실해 보입니다.상대 네오가 주요선수 3~4명만조심하면될듯한데요 약점을 파고드는 상대에게
당하지않으려면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네오로서는 경기초반에 승부수를 뛰워야하겠죠.
기대되는 시합입니다.드림리그 각조의 자존심은 어떤팀이 짊어질까요......??
남산구장제4경기는 삼성전기와 한국포세이돈 입니다.
정종화 선수를 앞세워 4연승을 달리는 한포가 1승4패로 최하위권에 처져잇는 삼성전기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삼성전기로서는 쉽지않은 경기가 될듯 한데요 하지만 충분히 희망은 있습니다.
최근 루키리그는 변화가 심합니다.상위권팀들이 하위권팀에 덜미를 잡히는일이 종종발생하고 있는데요 그이변의 현장에 삼성전기라고 주인공이되지말란 법은 없습니다.선두타자 최준태선수가 일단
많은출루로 상대를 괴롭힐필요가있고 한창화 ,이춘보선수가 조금만 피안타율을 낮춘다면
그리어려운시합은 아닐듯 합니다.문제는 정종화선수의 공략인데요 강속구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이아니라 노련하고 유인구를 잘던지는 투수입니다.전형적으로 맞춰잡는 투수인데요
덤비지말고 하나하나 찬스를 만들어갈 필요가 잇어보입니다.
반대로 한포로서는 정종화선수가 무너진다면 오히려 어려움에 처할수도 잇기때문에
초반에 상대의 기를살려두는 안일한 플레이는 지양할필요가 잇어보입니다.
과연 이번주도 루키리그에서 이변이생길지 지켜보도록 하겟습니다.
두번째구장은 부산공고인데요 부산공고 제1경기는 메머드와 라스트파워입니다.
이 경기도 재미난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일단 투수력보단 공격력싸움이 될듯 합니다.
메머드에선 민순태,김진언선수를필두로,라스트파워는 정현구,김종혁선수를 앞세워
상대마운드를공략할 테세입니다.메머드는 현재2승2패인데요 팀이어려운 상황에서도
초반불안감을 보이는것과는달리 최근에는 예년의 전력으로 돌아가고있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이팀도 오래동안 손발을 맞춘팀인데요 초반어려움이 오히려 팀을 더욱하나로뭉치는 계기가
아니였나보여집니다.그래서 앞으로남은경기가 기대되는팀이죠..
라스트파워는 현재3승1패입니다.기대처럼 초반에 순항하고 잇는데요 초반 공격력보다
투수력에서 약점을 보일것으로 예상했으나 김현석이란 걸출한 선수가 나타나
일거에 비선수마운드를 확실히 책임지며 승승장구하는데 밑그럼이되고 잇습니다.
여기에 비선수 타격을 이끌고잇는 정현구선수와 선수출신의 핵심 김종혁선수의 활약이
어우러져 좋은성적을 거두고잇는데요 라스트파워역시 아직강팀들과의 시합이 많이남은만큼
지금보단 시즌후반에 승부수를뛰워야할꺼 같습니다.그리고 이번주 메머드의 거센도전도
슬기롭게 대처해나가야할듯 합니다.멋진한판 기대합니다.
부산공고 제2경기는 버팔로와 레인져스인데요..
버팔로는 어제경기서 까다로운 리카온을맞아 대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좀처럼 연승이 없다가 오랜만에 2연승을 거두었는데요 이기세대로라면 레인져스팀도
해볼만한 시합으로 보여지는데요 버팔로의 타력이 얼마나 레인져스의 강한투수력을 무너뜨릴수잇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될듯 합니다.이와반대로 레인져스는 예년에비해 허약해진 방망이로인해
매경기 힘들게 풀어나가고 잇는데요 투수력이안정을 찾고잇는만큼 방망이만 터져준다면
의외로 쉬운승부가될수도 잇을꺼 같은데요 하위타선의분발과 중심타자의 결정력이
절실해보입니다.그리고 승부는 수비에서 판가름이날 공산이커보입니다.
이경기는 오랜만에 버팔로가 레인져스와 재회하는 시합이라 감회가 남다를듯 한데요
결과는 누가승자가될지 아무도 모르는 시합입니다.
부산공고 제3경기는 리카온과 코스모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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