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장마철이 무색하게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속에 무난한 리그 일정이 소화가 되었습니다.
이번주도 어제처럼 화창한 날씨가 기대됩니다.아무쪼록 무더운 날씨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말고 스포츠맨쉽에 어긋남이없는 페어플레이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번주 주요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구장은 동의재 구장입니다.동의대 제1경기는 엔트로피와 스틸러스입니다.
어제경기서 엔트로피는 싸이클론에 역전승을 햇으며 스틸러스는 화이트샤크에 아쉽게 2점차 패배를당하며 좀처럼 연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잇습니다.이번경기도 공수에서 앞선 엔트로피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모처럼 타격이 폭발한 스틸러스가 그여세를 이번주까지 이어간다면
대등한 시합을 가져갈수잇을꺼 같습니다.스틸러스의 장점은 패기와 화이팅입니다.
올해 작년의 그영광을 재현해내지 못하고잇어 안타까운데요
이번주 작년그영광 재현을위해 모두가 합심해 대어를 한번 낚아 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러기위해선 벤치에 잇는 선수나 그라운드에잇는 선수나 모두가 화이팅을 잃지말고
집중력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동의대 제2경기는 대봉2와 교보생명입니다.
두팀다 아직까지 하위권에 머물며 절체부심 기회를 엿보고잇는데요 이번주 상대를 제물삼아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해봐야할듯 합니다.
3승5패를 기록하고잇는 대봉2로서는 교보보단 더욱희망이 잇어보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상대를 제압해야하겟죠..교보생명은 종종 강팀들을 잡는팀이고 항상 어떤팀과상대해도 대등한 실력을 보이는팀으로 투수력이 좋은팀입니다.이에대한 준비를 갖추고 시합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잇을꺼 같습니다.대봉2가 교보를잡고 전환을 마련할수 잇을지 기대해보겟습니다.
동의대 제3경기는 덕계브라더스와 파이터스입니다.
덕계는 앞전 경기서 실버스타에게 시종일관 끌려다디나 막판 7회말 공격에서
끝내기안타로 대역전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잇는팀이고 파이터스는 작년 2부의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안간힘을 쏟고잇는팀입니다.두팀다 나란히 4승3패인데요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한결6강 싸움에서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수 잇을듯 합니다.
절대 놓칠수없는 시합인데요 덕계로서는 같은조 최강팀 르노의 연승을 제지하며 유일한 1패를 안긴팀이 바로 파이터스란건 명심하셔서 방심하지말고 멋진 경기를 부탁드립니다.
동의대 제4경기는 청상파니필리와 엘비전입니다.
이두팀도 루키리그B조에서 아직하위권탈출이 쉽지않은 상태인데요
그래도 엘비가 청상보단 유리해보입니다.청상을 잡는다면 승점이 8점인데요
이렇게되면 시즌막판 도전장을 정식으로 내던질수 잇을꺼 같은데요
그러기위해선 일단 청상의 벽을 넘고 생각해봐야할듯 합니다.
5연패를 당하고잇는 청상이 연패 탈출을위해 엘비를 괴롭힐 공산이큰데요
아무래도 더운날씨에 고령자(?)가많은 엘비가 여기에 휩쓸린다면 의의로 고전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엘비로서는 절대적으로 초반에 밀어부쳐야할꺼 같습니다.
다음구장은 부산공고입니다.부산공고 제1경기는 대우와 미리내입니다.
4승4패의 대우와 1승7패의 미리내의 승부는 누구나 대우의 승리를 점쳐볼수잇는 시합입니다.
하지만 이경기의 변수는 바로 양팀 에이스싸움으로 결정날 공산이큰데요
대우의 최원일이냐 미리내의 이석현이냐....양선수간의 자존심싸움이 승패를 떠나 또하나의 볼거리가 되는 시합입니다.나홀로 싸워야할 이석현 선수보단 김대진 선수가 뒤를받치는 최원일 선수가 더 유리해보이고 타격에서도 대우가 우세해보이지만 앞전 교보생명전에서 보여주엇듯이 이석현 선수가 혼을담아 피칭해나간다면 미리내의 승리도 가늠해볼수잇을듯 합니다.
과연 최원일 선수가 앞전 한포 정종화 선수와의 멋진 에이스대결에이어
이번주 이석현 선수와의 에이스대결에서 승리하며 앞전 분패를 만회할수 잇을지
모두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공고 제2경기는 싸이언스와 삼성sdi 입니다.제대로 한번붙엇는데요...
싸이언스가 과연 삼성을 제압하며 작년우승팀의 자존심을 지켜낼수 잇을지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싸이언스가 현재 3승4패로 하위권에 머물러잇지만 어차피 6강진출만 이룬다면
분명 또다른 모습으로 변할공산이 큰팀인데요 만약 삼성역시 6강진출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상태에서 결승리그에서 다시한번 만날수잇는 팀들인데요 그러기위해선 기선제압이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싸이언스로서는 작년까지 부산외대의 선발로 기용되엇던 김승현 선수가 제실력을 서서히
갖쳐가고 잇는점을 명심하셔서 이선수공략에 집중할 필요가 잇어보입니다.
사이드암의 선수인데요 제구와 스피드를 갖춘 선수입니다.기를살려주면 상당히 고전할 공산이큰데요 여기에 모든촛점을 맞추어 전략을 짤필요가 잇어보입니다.
과연 예상대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질지 아니면 어느한팀 일방적인 레이스를 이끌어갈지
아무도 모르는 시합입니다....
부산공고 제3경기는 네오싸이언스와 허리케인전입니다.
어제경기서 네오는 팽팽한 승부를 예상한 리카온에 완패를 당하며 충격에 휩쌓여잇고
반면 허리케인은 에이스 오병찬 선수의 역투와 이순기선수의 맹타를 앞세워 화경에
손쉬운 승리를거두며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잇는 팀입니다.두팀다 드림리그 a조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잇는 팀이지만 현재 분위기나 전력은 많은 차이를 보이고잇는 상태입니다.
네오로서는 초반 보여주엇던 조직력과 집중력이 많이상실된 상태인데요 팀전반적으로
슬럼프 기미가 보이고잇습니다.워낙 기복이심한 플레이를 보이고잇는게 그반증인거 같은데요
이번주 강호 허리케인을 맞아선 어떤 바이오리듬이나올지 모르겟습니다.
허리케인을 상대하는 팀들에겐 제가항상 얘기합니다.에이스 오병찬 선수공략과 이순기 ,박영구
선수의 경계....알고도 이기기힘든 팀이지만 그래도 적을알고 시합에임한다면 조금은 유리할수 잇을거 같은데 그런점을 다 노출시키고도 늘 승리하는 허리케인이먀말로 진정한 강팀이 아닌가 보여집니다.이번경기는 지피지기를떠나 그날의 경기운으로 승부가날듯 합니다.
어느팀에게 승리의 여신이 웃음짓게할까요.......
부산공고 제4경기는 레인져스와 컬스입니다.
컬스가 어제경기서 호크스에 덜미를 잡히고 말앗는데요 조금만 더 호크스에대한 준비가 이루어졌다면 좋은 경기할수 잇었을꺼 같앗는데 상당히 아쉽네요.남산구장을 잘이용해 큰거두방으로
팽팽한 승부를 이끌엇지만 결국 호크스의 투수진을 극복못하고 말앗는데요
이번상대 레인져스에도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가 잇습니다.다아는 선수로 예상되는데요
리그대항전 비선수투수부분 1선발로 지목되는 박상경투수입니다.워낙 노련하고 까다로운구질을 던지는 선수라 대량득점이 힘든만큼 차곡차곡 찬스에서 얻을수잇는 점수는 반드시 얻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상대레인져스의 타력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오히려 정확성과 교타자들은 여전히 존재하고잇습니다.특히나 1번타자 안태호선수의 출루를 무조건 막아야할듯 합니다.1번 타자지만 장타력도 갖춘 선수란건 명심하셔야하겟죠....문제는 수비싸움입니다.이점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부산고입니다.부산고 제1경기는 데코와 싸이마전 입니다.
이경기역시 상당히 재미난 경기가될듯 합니다.
엇비슷한 전력에 최근페이스가 살아나고잇는 팀들간의 시합입니다.
데코는 어제경기서 항상 강점을 보이던 채터스를맞아 8대0 완봉으로 잠재웠으며
싸이마역시 4연패를 달리다가 채터스에 승리하며 연패를 끊은후 이제 데코를 또하나의 희생양을 만들기위해 준비중입니다.데코가4승4패,싸이마가 3승5패인데요 싸이마가 승리한다면 동율을 기록할수잇는 기회이기도하죠.그리고 더이상 패를 기록하면 시즌막판 상당히 어려워질수밖에없는 처지임을 잘알고 계실꺼라봅니다.그렇다면 비슷한 전력의 상대를 반드시 잡아야 유리할수잇다는것도 알고계시리라봅니다.과연 그유리한 자리를 어느팀이 차지하게될지 궁금한 시합입니다.
여모철,이윤기선수간의 초반 선발싸움에서 승패는 판가름날듯 합니다.
부산고 제2경기는 매직파워와 페가수스입니다.
앞전 게임에서 무슨이유에서인지 몰수패를 당한 페가수스가 심기일전 다시한번 도약을 준비하고잇는 시합입니다.이에맞서는 매직파워는 하위권탈출에 힘을쏟아야할때 인데요
상대가 강팀이라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듯 합니다.일단 페가수스의 장점은 신구의 조화에따른
폭넓은 선수층과 노련미,그리고 풍부한 경기경험입니다.이에맞서는 매직파워는 작년 2부팀이지만
올시즌 남다른 각오로 1부에 진출한만큼 패기와 열정은 남부럽지않을만큼 그기대치게 큰편입니다.
아직 큰경기경험이 부족하고 1부주축 투수들을 많이상대해 보지못해 어려움을 겪고잇지만
올해보단 내년에 더욱주목을 받는팀으로 성장하지않을까 예상되는데요
이번경기 페가수스란 큰산을 넘지못할산으로 치부하지말고 평소기량의 100%만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 가져올수 잇을꺼 같습니다.문제는 나홀로 역투를 하고잇는 박형석 선수에비해 나머지타자들이
전혀 도움을 주지못하고잇다는 겁니다.타격이 안되면 승산은전혀없겟죠...반드시 이경기에선 타격의 분발이절실해 보입니다.에이스의 역투에 보답할때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부산고 제3경기는 혼과 굿프랜드전입니다.
이경기역시 상당히 재미난 경기가 예상됩니다.두팀다 전력이 꽤 쏠쏠한팀인데요
특히나 최근 페이스가좋은 혼에 조금더 점수를 주고싶습니다.최근 4경기에서 3승1패..그리고 그3승의 제물이 부산외대,알랙산더,매직파워입니다.운이좋아 승리한게 아니고 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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