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일보기 야구대회 최고복병 부산 '와이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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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르삼♡박정명 조회(2484) 등록일 : 2005-09-04 오후 9:24:00 |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팀들이 모두가 쟁쟁한 선수들로만 구성된 상당한 실력을 갖춘팀들
이란소문이있는데 그중에 눈여겨볼팀이 부산에서 참가하는 "와이라노"란 팀입니다.
현재 부산에서 최고의 실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ps리그에서 주로활약하는 선수들이 주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투수력과 타력이 상당히 좋은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단 전국에서도 유명한 비선수 에이스 김상덕이란 선수가 팀의 마운드를 지키는데
비선수로서 중국프로야구까지 진출한 경험이있으며 현재 프로테스트를위해 몸만들기에
여념이없는데 들리는 소문으론 현재 최고구속을 139km까지 끌어올린것으로 전해지고 잇습니다.
일단 이선수가 마운드에 오른다면 대부분의팀에서 득점을 올리기가 쉽지않을 전망입니다.
그리고 김상덕 선수외에도 왼손,사이드암등 우수한 비선수투수들이 5~6명정도를 보유해
질적으로나 숫적으로 타팀을 능가하고있습니다.여기에 한마음리그 타격왕출신인 이동훈선수와
동의대 재학생인 김병운선수는 중학교때까지 선수생활을 한선수들이라 특별한 경계가 필요해보이며
현재 한마음리그에서 타격왕을 달리고있는 최제희선수와 와이라노팀의 감독 김창균선수도 타격과 수비가
능숙한 선수라고 알려져잇습니다.아마 와이라노팀은 8강에서나 만날듯한 마산팀 임팩트와의 경기가
상당히 주목받는 시합으로 예상됩니다.이경기승자가 결승진출의 한팀으로 예상됩니다.
경상도의 냄새가 물씬풍기는 와이라노...이번대회 최고복병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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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인야구연합회 게시판의 글입니다.
이렇게 적나라하게 전력이 오픈되가 우짭니까? 제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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