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요경기 대신입니다.
글쓴이 : ♥야구가전부♥   조회(2850)   등록일 : 2005-09-23 오후 11:06:00

안녕들 하십니까..본의아니게 허리부상으로인해 지금까지한주도 쉬지않고 이어오던 이번주 주요경기가 드디어 한주를 지나치고 말았습니다.ㅠㅠ 지금까지 이번주 주요경기는 저의 모든것이엿고 저 개인과의 싸움이였기에 한번도 빠짐없이 연재하기로 약속햇지만 이번엔 도저히 앉아잇기조차힘든 고통속에 결국 허무하게 한주를 넘기고 말았습니다.오늘은 낮에 그 고통스럽다는 통증크리닉에서
허리가 부서지는 치료를 이를악물고 견디며 치료한결과 좀좋아졌길래 이렇게 자판앞에 앉았습니다.
비록 이번주 주요경기는 아니지만 또다른 읽을 거리로 여러분들의 아쉬움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주 주요경기를 기다려온 많은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오늘은 올시즌 개인타이틀 향방을 분석해 보앗습니다.그냥 예상인만큼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리고저는 몸이 낫는대로 다시이번주 주요경기로 찾아오겟습니다.그럼.

올시즌 순위만큼이나 치열한게 개인타이틀부분입니다.
이미수상자가 거의 결정난 부문도 있지만 드림리그 다승왕과 루키리그 최다안타등 한치앞도 예측이어려운 부문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각리그 개인상 타이틀홀드를 분석해보도록 하겟습니다.

1.1부리그 타율부분:현재 1부리그 타격왕은 선수출신부분에선 화이트의 조민구선수가 0.633의기록으로 수위를 달리고 있으며 비선수부분에선 엔트로피의 최홍주 선수가 시즌내내 고른성적으로 0.743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1위를 달리고 잇습니다.일단 비선수부분에선 최홍주선수가 큰이변이없는한 타격왕 타이틀을 가져갈 확율이 높은데요 선수출신 부분에선 2위를 달리는 데코의 김원준 선수가 겨우
4리차이인 0.629로 바짝조민구 선수를 뒤쫓고잇어 아직까지는 오리무중입니다.그리고 화이트샤크가 아직6경기나 남아잇어 차이가 더벌어질지 아니면 오히려 경기수가적은 김원준선수한테 유리할지는
시즌이 끝나봐야알수 잇을꺼 같습니다.두선수는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해본 선수들이라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2.1부리그 홈런부분:홈런부분역시 조민구, 김원준 선수가 1개차이로 각축을 벌이고 잇습니다.
현재는 김원준 선수가6개로1위고 조민구선수가5개로 2위인데요 아직 경기수가많이남은 조민구 선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해보입니다.하지만 아직3경기나 남앗고 몰아치기에강한 김원준 선수라
섣부른 장담은 이를듯 해보입니다.두선수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한방씩을 꼭해내는 선수들이라
상대투수들의 집중적인 견제가 심한편인데요 어느선수가 이런경제를뚫고 영광의 홈런타이틀을 차지할지 궁금해집니다.복병은 경기수가많은 화이트의 김민우선수와 영원한 홈런왕 나광호선수의 분발이되겟네요..
비선수부문에선 싸이마 최형택선수외 4명의 선수가 2개로 공동 1위를 달리고잇는데요
경기수와함께 남산구장이나 부산공고에서 경기수가많이남은팀 선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해보입니다.
비선수 홈런왕은 4개정도에서 결정날듯합니다.

3.1부리그 타점부분:1부리그 타점왕역시 선수출신부분에선 김원준선수가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11경기에서 20점이라는 확율높은 결정력을 자랑하고 잇습니다.2등은17점을 기록하고잇는
엔트로피의 이민호선수고 3위는 조민구,홍민구 양민구듀오가 16점으로 공동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부분역시 경기수가 제일많이남은 조민구 선수가 유리해 보이는데요 다른선수들에비해 주로1번타자로 나온다는게 아킬레스가 될수도 잇겟네요.하지만 펀치력이나 정확성이 워낙 높은선수고
화이트샤크의 팀타력이 강한만큼 타점 찬스는 언제든 올것으로 보입니다.이렇게되면 경기수가많이남은 조민구선수에게 제일유리한 조건이 될것같고 현재 1위를 달리는 김원준 선수도 중심에서
앞선타자들이 루상에 많이나간다면 그격차를 조금더 넓힐수 잇을듯 해보입니다.
역시나 김원준,조민구선수간의 힘겨루기가 될공산이 커보입니다.
비선수부분에선 타율1위인 최홍주 선수가 역시나 2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잇습니다.
2위와 3위역시 공교롭게도 엔트로피의 이준희,이영준 선수가 차지하고 잇는데요
오히려 같은팀에서 경쟁을 하다보니 어부지리로 다른선수가 차지할 공산도잇지만
아직 세명다 경기수도 많이남앗고 현재의 팀 페이스가좋아 3선수중 타점왕 수상자가 나올공산이
커보입니다.그래도 현재 1위인 최홍주선수의 수상가능성이 제일높아 보입니다.

4.1부리그 최다안타부분:역시 김원준 선수가 22개로 1위를 달리고있으며 그뒤를 스틸러스의
박치현 선수가 20개로 바짝 뒤를 쫓고있습니다.3위는 조민구선수와 혼의 홍민구선수가 19개로 공동3위를 달리고잇으며그뒤를 혼의 윤석권 선수와 채터스의 허찬오 선수,엔트로피의 이민호선수가 공동5위를 달리고 잇습니다.다른부분도 마찬가지지만 최다안타부분역시 아직까지는 전혀수상자를 점칠수가 없어보입니다.모든선수들이 한경기 3~4개의 안타를 몰아칠수잇는 능력을 갖춘선수들이고
남은경기수도 6경기에서 3경기까지 다양해 어느선수가 끝까지 컨디션을 유지해 지금의 페이스대로
안타수를 모아갈지 궁금합니다.일단 경기수가 많이남앗고 주로1번타자로 나오는 조민구,허찬오선수가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비선수부분에선 역시나 최홍주선수가 26개란 높은 숫치로 1위를 달리고 잇는데요
2위인 외대의 최영배선수가 20개로 6개차이를 보이고잇는데 남은4경기에서 극복하기엔 어려운 숫치로 보여집니다.따라서 최홍주선수가 타격왕에이어 최다안타부분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음은 2부리그입니다.

1.2부리그 타격부분:2부리그 타격 선수출신부분에선 메머드의 김진언 선수가 0.724란 높은 타율로 선두를 달리고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나오기힘든 7할을 네버스탑의 조창수선수까지 0.720을 기록하며
좀처럼 보기힘든 경쟁을 펼치고 잇습니다.오히려 3위인 코리아 정경호선수의 0.667이 초라해보이기까지합니다.과연 끝까지 7할대의 높은 타율이 유지될지 궁금해지는데요 시즌막판에 타격왕 타이틀을놓고 눈치싸움도 볼만할듯하네요...비선수부분에선 3명의 6할대 선수가 힘겨루기를 하고있는데요
허리케인의 박영구선수가 앞뒤로 나이제한에서풀린 네버의 최해영,장성호선수와 어려운 싸움을 해나가고잇는데요 일단 박영구선수는 0.617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따라서 현재 0.630을 기록하고있는 최해영선수가 제일유리한 상황인데요 14경기 규정타석이 35타석이라 1타석만 더채우면 타격왕 타이틀은 최해영선수의 차지가 아닌가 보여집니다.문제는 3위인 장성호선수가 되겟죠..몰아치기에 강한선수고 1번타자로 나올공산이커 3푼차이는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집안다툼이 흥미롭겠네요...

2.2부리그 홈런부분:선수출신부분 홈런왕은 코리아의 정경호선수가 타이틀을 차지할 확율이 높아보입니다.현재 5개로 1위를 달리고 잇는데요 2위와 3위를 달리고있는 박강용 선수는 군입대로 전력에서 벗어난 상태고 3위인 채태인 선수와 신진수선수의 격차가 2개로 남은경기를 감안했을때
뒤집기가 쉽지만은 않아보이기 때문입니다.한가지 변수는 채태인 선수인데요 현재 7타수5안타인데 그 5안타중 홈런이 3개입니다.안타당 홈런비율은 아마 동급최강이네요..일단 채태인 선수의 몇경기를 더지켜보면 답이나올듯 합니다.
비선수 부분에선 코리아 강진국선수와 허리케인 박영구선수가 4개로 공동1위를 달리고 잇는데요
2위그룹4명이 3개씩을 기록하고잇어 아직까진 어느선수가 홈런왕을 차지할진 안개속 입니다.
일단 모든시즌 일정을 소화한 박영구선수는 최소한 공동1위를 기대해봐야할듯 하네요.

3.2부리그 타점부분:선수출신 부분에선 라스트파워의 김종혁 선수가 21점으로 1위를 달리고잇고
2위는 네버스탑의 윤성우 선수가 20점을 기록하고 잇으며 정경호 선수가 19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잇습니다.세선수다 4경기씩을 남겨두고잇어 2점차는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해 보입니다.그리고 중심타선인 김종혁,정경호선수가 조금유리해보이긴 합니다.조금더 지켜봐야 하겠네요..
비선수 부분에선 허리케인의 박영구선수가 28개로 1위를 기록하고 잇으며 2위는 역시 허리케인의
이순기 선수가 24점을 기록하고 잇는데요 두선수다 이미14경기를 모두치룬상태라
더이상 타점을 올릴 기회는 없습니다.문제는 3위인 브롱코스의 최철 선수인데요 현재 21점인데 과연
남은4경기에서 7점차이를 극복할수 잇을지 지켜봐야하겟네요.시즌을 일찍끝낸 박영구선수는 홈런과
타점부분에서 조마조마하게 다른선수들의 기록을 지켜봐야할듯 하겟네요....

4.2부리그 최다안타부분:최다안타의 선수출신부분은 라스트파워 김종혁 선수가 24개로 1위를 달리고 잇고
2위는 정경호 선수가22개,3위는 김진언,이영화 선수가 21개를 기록하고 잇습니다.
최다안타부분역시 1등과 나머지선수들의 차이가 미비하고 남은경기수가많아
얼마던지 역전이 가능한 상태입니다.하지만 나란히 4경기씩을 남겨두고잇으며
한경기평균 2.4개와2.2개로 1,2위를 달리고잇는 김종혁,정경호선수중에서
타이틀 수상자가 나올듯합니다.한경기 3~4개씩은 충분히 안타생성을 지닌 선수들이라
마지막까지 가봐야알수 잇을듯하네요.
비선수부분에선 역시나 허리케인의 박영구선수가 29개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이미모든경기를 끝냇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의 행보를 지켜봐야하는데요
현재 26개로 2위를 달리고잇는 리카온의 1번타자 김주호선수가 가장강력한 경쟁자가 아닌가 보여집니다.아직2경기나 남기고잇고 한경기평균2개이상의 안타를 기록하고잇으며 결정적으로 리카온에서 절대적으로 밀어주고잇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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