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경기에서 네버스탑 강철기 선수가 승리투수가 되면서 최근3연승으로 9승을 기록하며
공동1위로 올라섰습니다.현재 허리케인 오병찬 선수와 레인져스 박상경 선수가 나란히
9승을 기록하고 잇는데요 오병찬 선수는 이미경기가 끝났고 레인져스 박상경선수는 라스트파워와 한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강철기 선수는 컬스와 한경기를 남겨두고 잇습니다.
일단 강철기선수는 약체인 컬스와의 일전이라 팀전력을 감안했을때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고 박상경선수는 강호 라스트파워전을 남기고잇어 승리를 장담하기가 어렵습니다.만약 강철기 선수가 승리하고 박상경 선수가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다면 다승왕 타이틀은 막판 4연승을 달리며 기염을 토하는 강철기 선수가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잠하던 2부리그 도루왕 타이틀도 변동 사항이 생겼습니다.
유니자이언츠의 쌕쌕이 김경범 선수가 앞선 경기에서 한경기 7개 도루를 기록하며 단숨에 1위로 치고올라왓습니다.한경기 7개는 아마 리그최고 기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니는 아직도 2경기를 남기고잇어 김경범선수가 도루왕에 욕심을 낸다면 충분히 1위등극이 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드림리그 최다안타부분도 어제경기서 네버스탑의 장성호 선수가 1안타를 추가하며
28개로 1위를 달리고잇는 허리케인의 박영구선수의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한경기를 남겨두고잇는 장성호선수의 막판 역전이 가능할지 지켜보겟습니다.
몇경기를 남겨두지않고 각부분 개인타이틀 향방이 더욱 치열해지며 흥미진진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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