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을 여러가지무리수를가지고 왜전부 수용할려구애써시는지가제일궁금하네요 >신생팀소화하실려면구장문제에어려움을감수해야하는데도왜그러는지요 무슨이권이잇는것도아니 >psba회장님인남사장도66개팀중에 유니폼을 제일에서맞춘팀이 6팀빡에안된다면서왜무리해서수용할려구애쓰는지이해가안되네요 기존팀으로 가면서모자라는부분만보충하구가시면 구장확보에대한어려움도 줄어들고 이제그만하시면 부산에서 제일의리그라구 할수도 잇는데 굳이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내리먄서확장홰야하는이유가너무 궁금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장님 제일스포츠를 이용하시는 팀이 적다고 해서 회장님이 갑자기 정규구장만 가지고 30팀 선착순 조건 제일에서 유니폼 맞추기 장비구입하기 등으로 리그를 구성해도 지금의 시스템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나 회장님께서 그런것을 몰라서 지금의 형태로 주장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연맹창단 부터 지금까지 15년동안 단 한팀의 신생팀의 참가도 막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도 신생팀의 참가를 막지않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러한 기본취지가 없었다면 말씀하신 부산에서 제 1의 리그가 될수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앞의 만세님과의 대화에서도 많은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만, 가장 불확실한 단체이면서 가장 응집력이 있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태풍앞의 촛불같지만, 작은 불씨를 살려 이제는 안정된 불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언제 더 큰 바람이 불지 작은 불씨들이 나뉘어 질지 모르는 상황이며, 이 불씨를 지키는 사람또한 영원하지 않기에 이런말씀을 올립니다.
있는 구장에서 신생팀을 막고, 기존팀을 그대로 유지하며 나가는 정책을 이제부터 시행한다해도 생각처럼 기존팀들이 넉넉하게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유인즉, 부산에는 매년 많은 신생팀들이 창단을 하며 저마다 리그에 참가를 해서 경기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새로이 만들어진 팀의 수에 비해 그 팀들을 수용할 수 있는 리그의 수는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신생창단팀의 유일한 희망이기도 한 샘입니다. 그렇다고 어깨에 힘을 주거나 해서는 더욱더 안되는 일인줄 잘 알고 있습니다.
신생팀을 받지 않고 기존팀으로 내실을 다지면 확보한 구장을 그대로 사용을 한다면 기존팀들이 더욱더 편안하게 많은 경기를 여유있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이렇게 해보지는 않았지만, 과연 그렇게 될지도 의문입니다.
당장 올해 신청한 신생팀 15팀을 모두 가입을 막았다고 가정할때 이 팀들은 어떻게라도 다른 리그에 가입을 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리그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냥 ps에 가입을 못하니 몇년 기다렸다가 ps에서 받아주면 가입하자라는 팀은 아마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신생팀을 받지 않아도 이팀들은 틀림없이 다른리그에 가입을 시도하고 그중에 대부분은 리그에 가입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신생팀을 받은 다른 리그는 역시 부족한 운동장을 위해 운동장을 추가하려는 노력을 당연 할 것입니다.
우리연맹은 66팀이지만, 다른 연맹들은 20팀에서 6팀 까지 다양합니다. 이중에서 신생팀의 가입을 아예 막는리그도 있고 그래도 많이 받아들이는 리그도 있습니다. 8팀이 하다가 6팀이 더 들어오면 8팀이 그전에 사용하던 운동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6팀이 더 야구를 하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운동장을 추가 확보를 해야 하는데 없는운동장을 14팀의 참가비로 만들수 는 없는일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던 야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즉 다른 연맹에서 사용하고 있는 운동장을 더 추가 확보 하려고 하겠지요.
그렇다면, 우리연맹에서 신생팀의 참가를 막고 66팀에서 결국 참가팀 58팀이 되었을때 가능하다 생각되면, 운동장 10주정도는 충분히 포기할수 도 있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처럼 어디서라도 팀을 받고 참가팀이 있다면 새로운 운동장을 개척하지 않는한 우리연맹에서 사용하는 구장을 몇주라도 확보라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우리연맹은 많은 신생팀을 모두 흡수를 했지만, 그래도 더 많은 팀들과 연맹이 만들어지면서 부산상고 2주, 경남고 4주, 동의대 2주 등 구장들을 내어주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연맹의 신생팀 참가가 없는 기존팀의 유지는 퇴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척이나 극단적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운동장 확보전에 대한 현실을 감안할 때 팀수에 따라 운동장이 결정되는 지금의 현실로 볼때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우리만 거대한 공룡이 되어 모두 잡아먹자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아시겠지만, 이제는 거대한 단체가 되었습니다. 예산또한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지금처럼 형태로 몇년만 유지된다면, 연맹에 상당한 자금력과 힘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자금력의 동원으로 운동장 하나 만드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6팀이 모여 연맹을 구성하면서 고교 운동장 멋진곳에 야구하세요 합니다. 운동장 사용료와 야구를 할수 있을만큼의 안전시설을 해서 야구하세요 하면 6팀의 연맹이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곳 어느단체에도 고비라는 것은 있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우리연맹은 지금 그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몇년만 지나면, 정말 팀수와 자금력으로 매년 새로운 운동장 하나씩 추가해 가는건 큰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열악한 부산의 야구환경을 볼때 우리연맹은 부산에서 팀을 구성해서 연맹을 하는 다른 곳의 적대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부산에서 야구를 할수 있는 환경의 운동장을 만들어 나가면서 많은 사회인야구팀을 수용할 수있고 도움도 될수 있는 우호적인 연맹이라는 생각을 할때가 그리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잠시 또 문제가 발생을 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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