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드림리그 a조의 안정권 4강 승수를 예측해 보면 14경기중 9승이상이 되어야 안정적인 4강을 확보할수 있을것이다.
특별한 강팀과 약팀이 눈에 보이지 않는만큼 8승 7승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14위가 1위를 언제든지 붙잡을 수 있는 한방의 전력이 있는 하위팀들이 많이있다는 것이 a조의 특이사항이라 할수 있다.
상, 중, 하로 나눈다는 자체가 무의미한 지금의 성적이 보여주듯이 엘비, 레드, 매직파워, 파이터스 네팀의 전력이 다소 약해는 보이지만 파이터스팀은 잘 알다시피 언제나 무서운팀이며, 레드도 이미 1승을 올린것을 볼때 4강권의 팀들이 쉽게 봐서는 안될것 같다.
그리고 b조와 3경기가 나중에 크게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같은조와의 경기를 끝낸수 b조와의 경기가 있는데, 이때는 b조에도 이미 4강권과 그렇지 않은팀들이 구분되어 져 있어 4강권근접팀과의 경기를 하는 팀에 크게 불리하게 작용될것으로 보인다.
코스모스 현재 2승으로 강력한 4강후보임과 동시에 우승후보이다. 좋은 출발을보이고 있으며 팀역시 이번에는 가능하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간의 몇패가 있을 경우 마지막 3경기가 어렵게 보인다. 하필이면 b조의 코리아, 네오싸이언스, 대봉과 3경기를 하게된다. 코리아, 네오싸이의 전력으로 봐서는 충분히 b조 4강이 보이는 팀인데 코스모스로서는 다른팀에 비해 다소 부담스러운 상대조가 선택된것 같다. 그래도 오철, 길용국, 성재우선수의 활약과 비선수들의 수준높은 플레이라면 4강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된다.
네버스탑 역시 2승으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비선수 선수출신 손경호 선수의 마무리 피칭까지 팀전력을 잘 정비한 것으로 보인다. 팀타율또한 4할로 두경기에 무려 27득점을 올렸다. 상대팀 또한 파이터스 고려사무가구팀으로 그리 만만한 팀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2승을 챙겼다. 일단, 좋은 출발이지만 그래도 신생팀에 대한 ps연맹팀들의 총력전을 미리 예상을 하고 준비를 해야할것이다. 반면 신생팀이 어쩌면 더 쉬운경기를 할때가 많을때도 있다. 전반기까지 1패 2패 정도면 네버스탑 역시 4강에 충분한 팀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팀도 b조와의 대진이 이코노믹, 버팔로, 코리아 쉬운팀 아닌점이 4강전선에 먹구름이 아닌가 보여진다. 이코노믹, 코리아, 버팔로 정말 세팀다 그냥 갈수있는 팀은 결코 아니다. 이팀들을 상대하면서 4강에 합류할려면 최소 같은조에서 8,9승을 올려할것이다.
허리케인 일단 1승 이것도 b조 데블스와 먼저 1승을 챙겼고 남은팀은 b조의 다른팀은 스틸러스, 굿프랜드, 하지만 쉬운팀이 아니다. 이처럼 두조의 다른조 경기가 모두 어려운것은 그만큼 드림리그가 평준화 된 전력으로 리그가 구성되었다는 것으로 생각된다.
엔트로피 1승1패 코스모스에서 아쉬운 1점차 역전패를 당했지만 코스모스가 안정권 4강팀이라면 별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코스모스가 다른 비슷한 팀에게 몇번 잡히기라도 한다면, 1패가 나중에 정말 아쉬움으로 남을수가 있다. 그래도 엔트로피 역시 4강권중의 한팀임에는 틀림없다. 여기에 b조와의 경기도 컬스,에이스,버팔로 위의 4강권팀들보다는 매우 좋은 대진이 아닐수 없다. 여기만 봐도 a조와의 경기에서 조금만 분발한다면 충분히 4강권이 보이는 팀이기도하다.
고려사무가구 1승1패 하지만 역시 코스모스 다음으로 1위권 후보라 보여진다. 하지만 팀이 어느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전력을 하는가에 달려있을것이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충분히 가능한 4강권이니 만큼 4강을 당연 노릴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팀또한 b조와의 대진이 그리 쉽지는않다. 이코노믹, k44, 데블스 쉬운 경기를 할수는 없을것이다.
위의 팀 외에도 유니 물론 1패를 하기는했지만 그래도 성적상으로는 드림리그 최상위팀이다. 차차 팀의 기력을 회복하게되면 안정적인 성적을 보일것이다. 여기에 알파, 도깨비같은 도깨비, 레드 결코 4강의 목표를 접고 경기에 임하는 팀은 아니기에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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