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리내 "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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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바스 이성호 조회(2973) 등록일 : 2008-03-09 오후 8:12:00 |
오늘 봄날같은 야구장에서 미리내팀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였습니다.
막판까지 승리를 예측하지 못하는 경기였는데
세칸보시던분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강한 타구에 정강이를 맞은것 같던데 부상없으시길 바랍니다.
심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초반 5회까지 1부리그 경기같다는 말씀처럼
양쪽 벤치 또한 조마조마 했던 경기같습니다.
양팀 모두 큰 부상없이 경기가 끝나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손감독님 이하 미리내 가족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판님 / 기록원님 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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