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이 제가 주요경기를분석한 주는 비가안오고 분석하지 않을땐 비가와서
경기를 하지못한 징크스가 있는거 같습니다.하늘도 저보고 주요경기 분석하라고
압박을 가하는거 같네요.^^비록 일일호프 관계로 바쁜 하루하루지만 이번주 무탈한
시합을위해 시간을 쪼개서 몇경기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덕으로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덕에선 4경기가 벌어지는데요.4경기가 드림리그 경긴데 에이조 2경기,비조2경기로
사이좋은 시합이 벌어집니다.우선 에이조 첫경기 엔트로피와알파전...
드림리그 에이조 2위와 3위팀간의 불꽃튀는 한판승부가 예상되는 빅경기입니다.
최근5경기 3승2무로 슬슬 성적을 올리더니 엔트로피가 어느듯 2위로까지 치고올라왔습니다.역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먹는다고 이제 엔트로피도 고기맛을 본모양 입니다.
이기는야구에 익숙해지는 모습이고 남은대진상 이번알파만 잘넘기면 4강은 순탄할꺼
같습니다.최홍주 선수의 두각세가 완연하며 에이스 변수영 선수도 예년의 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습니다.다만 팀삼진이 너무많은 느낌입니다.골고루 분포하고있는
특징에 하위타선에서 삼진이 많은 느낌입니다.볼을제대로보고 타격할수있는 선구안과
집중력이 필요할때 인거같습니다.높은 팀타율로 어느정도 카바가 되고 있지만
득점찬스에서 맥없이 물러나는 삼진은 팀분위기에 치명적인만큼 조금만더 신경을 쓰주시길 바랍니다.
알파를한번볼까요...알파역시 초반 예상(?)을 뒤엎고 승승장구하면서 4강권에 근접해 있습니다.엔트로피나 알파나 동아대팀인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동아대팀들이
화려한 한해를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ㅋㅋ
하지만 알파는 아직은 방심하기엔 이른 느낌입니다.허리케인,레드,이코노믹,유니자이언츠,K-44라는 강팀들과의 시합이 줄줄이 남았습니다.시즌은 지금부터라 할만큼 이제부터가 시작인거같네요.그동안 다듬어진 팀전력을 십분발휘할때 입니다.
한번어긋나면 올시즌은 끝입니다.첫관문 엔트로피가 고비입니다.
비선수 투수들의 질과 양이 풍부한만큼 타력의 집중력과함께 안정된 수비로 실점을 줄인다면 기타여러팀들과의 시합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꺼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다치지않는 플레이가 최우선 입니다.더운날씨가 예상되는데
건강조심하면서 명승부를 기대해봅니다.
드림리그2번째경기..고려사무가구와 유니자이언츠전........
올해들어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있는 고려와 최근부진을 떨치고 2연승으로 상승에에 올라있는 유니자니언츠의 시합인데요....유니는 젊은선수들과 고참선수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언제든 4강으로 올라갈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김경범,송경록 선수가 지키던 마운드에 신영기라는 뉴페이스가 등장하여
깜짝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이렇게되면 사이드암 김경범선수에 정통파 송경록,
신영기 선수까지 마운드 역활이 분업을 맡으며 더욱 막강한 마운드를 구축한 느낌입니다.거기다가 베스트 맴버들의 팀타율이 4할을 넘고있습니다.공수가 안정된
몇안되는 팀입니다.올해도 변함없이 제트엔진을 달고달리는 김경범선수가
벌써두자리수 도루를 기록하고있는것도 특징입니다.이선수 발을 잡아야할텐데요.
과연 고려에서 어떤준비를 하고있을지 궁금합니다.
고려사무가구...요즘 가구업계가 불황이라던데 그 여파가 팀에게도 전달된걸까요 요즘 도처히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무척 안타깝습니다.기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팀타율은낮고
방어율은 높습니다.이렇게 발란스가 안맞으니 질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또한 장성호 선수가 공수에서 나홀로 고전분투하고 있는데요 임민식,박기철,신경만 선수가
더욱 힘을내야 할꺼같습니다.이 선수들이 3할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아시지않습니까...이제 시즌중반을 넘었습니다.4강에 오르면 좋겠지만 최소한 구,명성항공의
이미지는 살려야 하지않겠습니까....이번유니전에서 그 명성에 도전한번 해보시지 않겠습니까..제가너무 고려의 승부욕을 부추기는거같아 유니에 미안하네요.^^
그래도 약팀에 손이가는건 한국민의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고려 힘내시고
다시시작합니다.화이링!!
이제드림리그 비조로 가볼까요.첫경기 이코노믹과 굿프랜든데요..
아주 재미난 경기가 예상됩니다.굿프랜드가 비조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번이코노믹전을 계기로 확답을 받아야할꺼 같습니다.이코노믹이 쉽게 1위를
허락할지 모르겠습니다.이코노믹에는 아시다시피 저의 아버지 연세랑 맞먹는
노장중의노장 항정우 선수가 3승이나 기록하면서 노익장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버팔로나,에이스,데블스등..젊은선수들이 많은팀들에겐 구질이 통했으나
스틸러스,네오싸이언스등.경험과 노련미를 갖춘팀에게는 힘을제대로 쓰보지못하고
무너졌습니다.이번 굿프랜드는 젊은선수와 노련한 선수를 겸비한 팀입니다.
따라서 초반에 어떻게 고비를넘기느냐가 경기중반이후로 이어져 승패가 결정날꺼 같습니다.이코노믹엔 마승완.임성호 두 선수출신이있으나 올해 마운드에선
많은 투입이되지않고 있는만큼 황정우선수의 어깨가 무거울수밖에 없겠네요.
반면 굿프랜드는 막강한 이코노믹의 중심타선을 극복해야만 승산이있습니다.
이코노믹은 노장선수들이 많아 뛰는야구보다 한방으로 대량득점을 보여주는 팀입니다.
또한 유니,레드 허리케인이 남은만큼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하지만 현재의 6승은 어느정도 4강의 길목으로가는 보증수표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이코노믹또한 남은대진상 그리어려운팀은 없는거같아서 올해는 무난히 4강에
오를수 있을꺼같습니다.지나친 승부욕보단 열심히 하는경기 기대해보겠습니다.
드림비조 2번째경기 화경대 K-44...드림리그 비조중위권팀들의 시합인데요
서로를 고비로 연승을 이어가야만 4강에 오를수있을만큼 절박한 팀들입니다.
남은대진상 다소 화경이 유리해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예상이기에
지금의 성적에서 남은경기 모두를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해야할꺼 같습니다.
K-44는 팀의 주요 맴버들이 다른리그에서도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몇몇 포함되어있어서
이 선수들의 참가에따라 성적이 많이 좌우되는 느낌입니다.따라서
어느정도 성적을 거두어 4강에만 오르면 언제든 우승후보로 올라설수있는 저력을 갖춘
팀입니다.책임감을 가지고 조금만더 분발해주시길 바랍니다.
화경또한 남은대진이 그리순탄하지가 않습니다.챙길 승수는 지금부터 챙겨야합니다.
어려운 팀이지만 충분히 해볼만 한 팀입니다.베스트 맴버들의 타율이 상당히 높은만큼
타격에 승부를 걸어야할꺼 같습니다.화이팅 하십시요.
구덕에선 화이트샤크와 칼마의 매직리그 한경기가 열리는데요..
이게임또한 최고의 빅게임입니다.두팀다 상승세에 놓여있는팀들이고
창의 화이트와 방패의 칼마의 싸움입니다.
칼마는앞전 부산외대와의 승부에서 김재성,맹일혁 선수가 역투했지만
3대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체 헛품만팔았고 화이트샤크는 막강알랙산더에 승리를 거둔 상승세를 이어가며 혼까지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중위권으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화이트샤크는 8할타자 김민우 선수가 9이닝1점대라는 경이적인 방어율로
공수를 이끌고 있으며 작년 타격5관왕조민구 선수도 최근슬럼프를 벗으나
예전의 날카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거기다가 노스리그 감초 배성원 선수가
합류하며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오던 비선수 마운드를 불식 시켰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타력은 최강팀이였지만 허약한 마운드로 무너지곤했던 화이트가 안정된 마운드속에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긍금합니다.
이에 상대하는 칼마는 김재성이란 걸출한 투수를 잣대삼아 작년에 2부우승을 거둔팀입니다.올해도 변함없이 김재성 선수가 마운드에서 나이를잊은 호투를 보여주고 있으며
초반 침체에 빠졌던 타격도 최근부터 슬슬회복의 기미를 보이며 안정된 전력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막강한 두팀의 시합은 구덕이란 큰경기장에서 벌어지는데요
이점에선 칼마가약간 유리한 느낌입니다.저번주 부산외대전에서
김재성선수가 부산외대 최영배 선수한테 남산동에서 주지말아야할 홈런을 맞았는데요
이번경기는 정규구장이니만큼 안정된 마음으로 투구에 임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어제 비로인해 한주를 더쉰 화이트가 얼마나 제기량을 발휘할지가 궁금합니다.
매직리그 빅카드입니다.두둥~~~~~~~~
다음은 매직리그의 홈런공장 남산동으로 가볼까요..역시나 매직리그3경기가
벌어지는데요..첫경기 싸이마와 싸이클론전부터 볼까요.
두팀다 싸~로 시작하는 팀이네요.^_^싸울 준비가된 팀들인거 같은데 현재 성적은
싸우나 마나인거 같습니다.^^2승3패의 싸이클론..1승4패의 싸이마...
아직 초반이지만 너무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더욱이 싸이마는 3경기
득점이 7득점이란 최악의 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선수들의 면면을 볼땐 다소이해가 안되는부분인데요..아마도 아직까지 매직리그 투수들에대한 적응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버팔로가 루키리그에서 승승장구하다가 드림리그에서 맥을못추듯 싸이마도 그런느낌입니다.그나마 타력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믿었던 마운드에서 이태현,여모철 선수가 난타를당하며 매경기 어렵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더 이상물러날때가 없는만큼
이번싸이클론전에 올인 해야할꺼 같습니다.배감독님..힘내십시요.!!
싸이클론은 앞전 채터스와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듯 쉽게 물러날 팀이 아닌걸 다시한번 확인시켜야 할때입니다.백용수 선수가 초반몇경기에서의 무리로 등판이 어려운만큼 최연욱 투수의 어깨가 무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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