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더워지는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이 여름이라 해도 될듯 하네요
무더위에 지쳐 기록에 힘겨움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시원한 그늘이라도 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팀들마다 조금의 시원한 물이라도 드리겠지만
1~2회 지나면 미지근해 지는 음료에 더욱 목이 마르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들 수고 해주시구요
건강 유념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경기후 기록원과 선수들간의 기록수정에 대한 문의 입니다
사실 감독/총무 팀의 수장격인 분들외 선수들은 기록원님들과의
대화를 참 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구요
하여 앞전에 시행을 하자고 하였지만 요즘 잘 안지켜지는듯 하여
경기시작전, 선수들과 심판님 만이 인사를 하고 있는데요
기록원님들도 함께 경기전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여러 선수들이 기록원님들과도 좋은 유대관계를 맺고
껄끄러움 없이 경기후 기록원님들을 찾아 기록확인도
다음을 기약하는 작별을 하는 수순이 어떨지 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감독/총무에게 내 기록이 잘못되었다고
수정을 기록원이 아닌 팀 수장들에게 부탁을 하는게 대부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선수들만 연맹가족이 아니라 심판님/기록원님 모두가 psba연맹 가족인 만큼
경기전 인사를 함께 할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괜히 오고가게 하는것은 아닌지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나날들이 이어지다 보면 선수들도 편안히 경기후 기록원을 찾아 개인기록을
편히 확인도 해보고 기록원님들 또한 문의 사항이 있으면 편안히 문의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더 큰 무더위가 닥쳐 올것 같습니다
수고하시구요
경기전 꼭 함께 인사해요 *^^*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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