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야구를 좋아하지만 아직 야구 입문의 길을 걷지 못한 초보입니다.
나이는 78년생 33살이구요.
직업은 해군중사입니다.
사실 운동은 볼링을 특기로 했구요.
볼링은 10년 정도 했으나 작년 손가락 부상으로 부득이하게 더이상 운동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야구는 와이프도 좋아라 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주말에 가능하고, 아직 야구에 대한 지식이 없는 관계로 포지션 같은 건 없습니다.
와이프에게 허락을 득한 만큼(공처라 일 수도 있겠군요..직업상..ㅠ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운동신경은 남들만큼 잘하진 못하지만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같은 팀에 계신 형님들이나
누님들에게 진정 하고잡이라 불리웠을 만큼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여기에도 제약은 제가 해군인 관계로 현재 군함을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동에 따라서 매주
참가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그래도 팀원간의 조화에 대해서는 문제 없습니다.
제가 성격이 발바리 같은 성격이라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집은 현재 광안1동 해군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차량은 있으니 왠만한 거리는 운동하러
갈 수 있습니다.
저를 이끌어 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운동할 수 있는 팀이 있으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라도 당장 가능합니다.
(제가 시간이 되서요^^;;)
아래에는 제 인적사항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보시고, 혹시라도 함께 해 주실 팀이 있으시다면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자정까지 연락 가능합니다^^;;
자정되면 딸 재워야 합니다.ㅠ.ㅠ
-인적 사항-
성명 : 윤종철
나이 : 33세(78년생)
직업 : 해군 중사
성격 : 쾌활하나 조금 덤벙된다는....ㅋ
주소 : 수영구 광안 1동 광안해군 아파트
계기 : 볼링을 접은 후로 야구는 가능하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게 됨
H.P : 010-4100-7915
집 : 051-751-7915
각오 : 시켜 주시면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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